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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설서린까진 모든 작품을 봤는데... 더이상 주인공의 고뇌와 주변인물들의 비참한 죽음을 보기 힘들어서;;; 이후 작품부턴 선뜻 손을 뻗기가 힘들더군요. 정든 캐릭터들이 하나둘 비참하게 죽어나가는건 정말 싫어요. 대한민국 모든 작가를 통털어 주,조연들을 제일 빡세게 굴리는 작가분이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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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듯하면서빠른전개. 소심한듯하면서적극적. 내성적이지만친해지면외향적. 숨을안쉬는듯하지만쉬는중. 글을안읽는것같지만읽는중. 난존재하는듯하면서존재하지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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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같은 경우는 말미에 터트릴 복선같은 느낌이라 구체적인 설명을 잘 안하는시는 거 같이 느껴졌습니다. 10권에 사약란이 몸에 지니고 있늕 화화구중인가 먼가 하고의 관계에 대한 어떤 음모가 느껴지기도 하고요,
계속되는 x줄 + 파워인플레로 인해 설봉님 책이 점점 읽기 힘들어지는 느낌이더군요. 남해삼십육검이나 암천명조 등만 봐도 짧은 글 안에 자신만의 색깔일 녹이실 능력이 있는 분인데, 또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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