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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권까지 소장중인데 더 나올줄 알고 기다렸던 작품이 이번권으로 완결이라서 좀 당황하고 있는 중입니다. 6권을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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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흙 6권 완결이라니 ㅠㅠ
어제 산조 6권을 읽었습니다. 다 읽고나니 새벽 2시 반이 넘었더군요. 예전의 장경님 작품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80년대의 무협 스타일을 느꼈습니다. 특히 회월루와 검환결 등의 조직처럼 수십대에 걸쳐 내려오는 숙명의 과업 같은 것은, "이제" 좋아하지 않는 내용입니다만. 장경님이 여러모로 힘들었을 듯하여 걱정했는데, 후기에서 "나, 나름 괜찮은 작가야" 하시니 다행이네요. 대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고명윤, 한상운. 이분들의 작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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