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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6.03 08:15
    No. 1

    저도 뭔가 초능력자 나오면서 이야기 진행이...그냥 이건 전형적인 무협을 현대로 이름만 바꿔서 쓴거네 ㅡㅡ; 하는 생각이 들고, 초능력자도 어색하기 그지없고(사공이나 마공쓰는 무림인;) 흥미가 후반부 들어서 확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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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06.03 08:29
    No. 2

    무적자 2부 나중에 안나오나 나오는거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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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6.03 09:49
    No. 3

    복수극 이고 현대판 무협지라는 소스를 생각할때 나쁘지 않았다고봅니다. 물론 초능력자 등이 나오는건 주인공이 애시당초 전생의 기억을 가진 내공을 지닌 무공 고수일때부터 나올 법한 소스였기 땜에 전혀 쌩뚱맞진 않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초반의 몰입감이 끝까지 가진 않았던게 아쉽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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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6.03 10:47
    No. 4

    저도 초능력자 부분은 실망했습니다. 전개가 좀 산만해졌거든요. 그냥 특수부대원만 나왔음 좋을 뻔했죠.
    그런데 현대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되는대로 죽이고 다니는 것도 말이 안되지 않나요. 치안 수준이 아예 완전히 다릅니다. 애초에 무협에서 지혼자면 졸라 짱쌔서 다 썰고 다니는 것도 싫어하긴 합니다만, 만약에 주인공이 차크라 다 뚫고 으히히, 원수 놈들 내가 다 죽일 거다~ 했으면 망작이죠. 개인이 단체를 이기고자 할 때 주인공이 쓴 방법은 아주 적절했다고 봅니다. 그거 아니면 답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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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새누
    작성일
    10.06.03 10:53
    No. 5

    임준욱님인가 임준후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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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0.06.03 10:55
    No. 6

    괴선이랑 촌검무인, 건곤불이기, 무적자 등등등 임준후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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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0.06.03 11:05
    No. 7

    임준후님은 21세기무인, 철혈무정로, 천마검엽전 쓰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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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06.03 11:43
    No. 8

    전 무척 재밌게 봤습니다. 쓸데없는 주변인물의(중요하지 않은..) 설명이 좀 과해서 중간 중간 몰입을 방해한점 빼고는 거슬림이 없었네요.

    약간은 신선한 방법으로 현대무협화를 꽤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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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6.03 19:46
    No. 9

    임준욱님의 작품은
    읽을 때마다 항상 2% 부족한 느낌.
    도덕과 양심이란 가치기준에 지나치게
    속박되시는 것 같습니다.
    터져야 할 때 안터지는 미적지근함.
    누구보다 감정이입 시키는 데 도사시면서
    완고한 도덕관념 때문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난감하더군요.
    이번엔 아예 다른 식으로 뒤통수를 치셨는 데...
    그래도 기본은 재밌다는 거.. 그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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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ontradi..
    작성일
    10.06.03 21:00
    No. 10

    중국에서는 복수가 아닌 대립구도로 가는 듯해서 조금 그랬지만, 한국에서의 복수는 괜찮지 않았나요? 기회를 잡기 위해 참고 참아내면서 결국에는 납치에 성공해서 사인 서류를 직접 읽게하는 장면에서 저는 카타르시스를 느꼈었는데 말이죠. 죄인주제에 의연한 태도는 좀 거슬렸지만..'내생에는 서민으로 태어나라.자기사랑을 위해 네 평안을 짖밟는 그런 고용주를 만나라.'라는 주인공의 말이 그들의 의연함을 우습게 만들어 줬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들이 주인공이 환생한 사람이라는걸, 단지 그 삶이 끝이아니라 다시 태어나서 대가를 치뤄야한다는걸 알았어도 의연하게 죽을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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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glm
    작성일
    10.06.05 08:10
    No. 11

    무조건 때려부수고 없애야 카타르시스..?
    저는 임준욱님의 완고함(?) 때문에 더욱 좋아합니다.
    사실 무협소설(무적자는 좀 다르지만) 쪽에서 보기가 힘든 모습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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