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으.. 실망인데요.. 좋게말하면 전작의 향기가 풍기는 소설이지만... 현실적으로 말하면 작가 한계를 드러내는 ....
찬성: 0 | 반대: 0
기대하고있었는데 일단 함봐야겠네요 나도 아주 가벼운것보단 조금은 무거운 그런 내용이길바랬는데,,,
이거 전에 나온 신작 아직 완결 안 되지 않았나요? 무슨 교주가 주인공인거요.
아직도 우려먹을게 남았었나요?
끓이면 뭔가 나오긴 하겠죠 뭐 ㄷㄷㄷㄷ 대단하신분
찬성: 0 | 반대: 0 삭제
진정한 장르계 공장 소설의 대가~
이사람 아직 글쓰고 있엇군요. 작가는 아닌듯
근데요..-ㅅ-ㅋ 웃긴게....대여점에선 아직까진 대여 5위권안에 드는 잘나가는 책이라는거죠..
왜냐하면 읽기가 무난하기 때문이죠. '무난'하다는 것은 페이지가 잘 넘어간다는 장점도 있지만, 곱씹어 볼 여유가 사라진단 이야기도 될 것 같습니다. 대사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가 뇌리에 박힐 정도로 멋진 글이라면 무난하다란 표현과는 거리가 멀어야 할 것 같습니다.
흑흑..전작부터 안읽기 시작했음.... 그냥 집에서 닥치고 표사나 돌려보고 있음
책사기엔 절대로 아깝고.. 돈이... 빌려보기도 아까운... 그냥 책방서 시간제끊고 10분만에 훑어봐도 다아는... 그래도 변화가없는게 몇번째인지... 이미 안본지도 꽤되엇지만, 인간적으로 정말 실망한 작가인...
일단 개천 1~2권을 다 읽어 본 소감은 ...... 그래도 재미있다는 겁니다. ^^ 개천... ㅎ늘을 열다. 아님 개천에서 용났다!? 암튼 저로선 3권이 기대됩니다.
작가님들은 작품마다 독특한 자기 색깔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작 소설에서 중요한 건 독자가 재미있어 하느냐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어찌되었든 개천 재미있습니다. 뭐 여러 비평적인 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전 뭐 다른 건 몰라도 재미있다에 추천입니다.
이게 재미있다고 ??? 화장실용으로 쓸만하겠군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