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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1 루시엘라
    작성일
    10.05.28 21:30
    No. 1

    전 아직 1권만 읽고, 2권은 시간이 날 때 읽어야지 하고 있는 중입니다. 확실히 베르나르는 장편쪽이 좀 더 재미있기는 하지만, 단편도 나름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 먹는 인스턴트같은 맛이 있는거 같아요- 뭔가 표현이 좀 웃길지도 모르겟지만 ^^; 전 1편에서 환경파괴범을 교수형에 처하는거랑, 이 세상이 멸망해도 여성만 살아남는다는 단편이 가장 인상깊더군요, 제법 괜찮다 못 해 진짜로 일어날거 같다는 생각도..... 아, 그저 베르나르의 팬이 하는 소린 그저 좋다는 얘기 밖에 안 될거 같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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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5.28 23:09
    No. 2

    인스턴트..적절한 비유같아요. 작가도 쓸때 쉽게쉽게 쓴듯.

    예전에 베르나르가 자기는 자기전에 하루에 한편씩 글을 쓴다고 했는데, 이런 느낌일거 같아요.

    아 저도 환경파괴범 편이 정말 웃기더군요 ㅎ 공해금지인 도시에서의 추격전이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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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무무무뭉
    작성일
    10.05.30 02:17
    No. 3

    베르나르 베르베르씨 개미때부터 해서 거의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광적인 독자로서 좋아했었는데...
    저번작인 '신'을 보면서 엄청난 실망에 빠져버리고 말았죠..
    역시 이번 글도 그닥인가 보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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