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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1 라면지겨워
    작성일
    10.05.18 22:22
    No. 1

    레기온 팔때부터 주인공이 무슨 생각인지 알수가 없네여

    자기의 능력을 계속 숨기면서 나름 조금씩 발전하고 있던 코벤

    그러나 경매장에서 레기온 팔겠다고 외치는 순간

    20대후반의 노련한 예비역병장이 갑자기 10대의 치기어린 고딩이 되는 것같아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후로 코벤은 사장이 되고 출세가도로 ....
    저는 그뒤로 책 조용히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5.18 22:29
    No. 2

    그냥 너무 고민하지말고 넋놓고 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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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0.05.18 23:02
    No. 3

    라면지겨워님/
    저와 똑같은 장면에서 똑같은 생각하신 분이 계실 줄이야....-0-
    진짜 갑자기 레기온을 팔겠다고 외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오마이갓....!
    외쳤습니다.
    그래도 최근 작품중엔 그나마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권을 기다리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鳶霞
    작성일
    10.05.18 23:53
    No. 4

    레기온을 판 행동은 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아있는 레기온의 재료도 충분하고 빠른 이야기 진행을 위해선 그만한 자금이 필요하니까요. 괜히 학원비를 벌려고 알바하고 용병일 한다면 오히려 글의 진행만 늦어질 뿐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레기온을 파는 부분에서 좀 더 설명이 필요하지않았나 합니다. 갖 군대를 제대한 백인대장 출신의 2서클 마스터가 어떻게 레기온을 팔 수 있을까에 대한 점에 대해 아무런 내용이 없으니 책 페이지가 몇 장 빠진 느낌마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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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면지겨워
    작성일
    10.05.19 00:34
    No. 5

    코벤 수중에 200골드 이상의 금액이 있는걸로 나오던데
    왜 굳이 아르바이트를 해야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레기온 팔아서 학비 충당해야 할 정도는 아니란 얘기이죠
    엄마한테 100골드 주고 올 정도로 나름 넉넉한 상황이니
    충분히 아카데미에서 몇년간 공부할수 있을 것 같은데다가

    문제는 중급포션 만드는것도 숨기고
    3서클인 자기수준도 2서클로 낯출 정도로 조심성이 많은 주인공이
    뜬금없이 일년에 한번도 나오지않을 정도로 희귀한 초고가 아이템을 팔 이유가 없다는 것인데
    도대체 왜 팔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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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목마른여우
    작성일
    10.05.19 00:34
    No. 6

    전 이거 시작도 못해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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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10.05.19 00:39
    No. 7

    아직 3권 안읽어 봤는데... 실망이 많은가보네요...
    2권까지는 재미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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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비열한습격
    작성일
    10.05.19 01:00
    No. 8

    이상한 전개죠. 경매업체도 관례라고 주인공보고 막 자기소개하라고 시키고, 또 보호한다고 이것저것하고. 신원을 비밀로 하면 될걸, 면상까고 이름까고 참 어설픈 설정이라 뭐라 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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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감헌
    작성일
    10.05.19 01:39
    No. 9

    저도 2권까지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는데 3권에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레기온을 고가에 넘긴거는 이해할수 있다고 해도 공부를 하러 아카데미에 갔는데 난데없이 회사경영을... 더이상 몰입이 안돼서 내려놓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감헌
    작성일
    10.05.19 01:45
    No. 10

    아 생각을 해보니 회사사장이 된 이유가 마법배낭이 꽉차셔 회사 사장용 창고를 사용기 위해서였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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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대왕세종
    작성일
    10.05.19 01:46
    No. 11

    소재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행동이나 말 자체가 하나하나 군대에

    관련된 소재를 그대로 썼더군요 그런면에서 좀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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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감헌
    작성일
    10.05.19 01:47
    No. 12

    사용기를 사용하기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0.05.19 02:13
    No. 13

    레기온 파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듯 하네요. 또한 아공간 가방이 위태위태한 상태에서 잘못해서 내구도 다 까여서 가방 뽀개지면 가방안에 있는 무려 제국의 백작위까지 받을 수 있는 와이번 사체를 들킨다면 주인공 목숨이 자기 목숨이 아니게 되죠. 그외 부수적인 것도 목숨을 위태롭게 하기는 충분하죠.(책 말미 쯤에 보면 오우거 하나 잡으려고 정말 용병들 불쌍해보일 정도죠.)
    제가 보기에는 창고를 확인한 순간부터 계획을 짠 듯 합니다. 또한 비밀리에 경매장 측과 접촉하더라도 경매장 측이 마음 한번 잘못 먹으면 그냥 골로 간 상태에서 차라리 많은 사람들이 보이는데서 꺼내놓은 것이 더 안전하다는 생각을 한 듯 합니다.
    포션 만들어서 학원비 하고 그런다는데, 군에서처럼 따로 홀로 고생해서 구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상단을 통해 사게 된다면 소문 다 퍼질거고 그 재료 산 주인공이 상급 포션이나 중급 포션 판다고하면 이상하게 볼 것이 확실하고 잘못하고 목숨 한번 위태롭죠.
    그렇다고 따로 무언가를 만들 공간도 없는 상태고. 수도에서 집 하나 구하려면 몇 백골드 가지고는 택도 없을 테고.
    뭔가 하기에는 위태로운 상태에서 지분을 투자해서 회사사장으로 들어간 것은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은 본능적으로 알고 선택한거라 생각됩니다.
    던전 탐사 같은 경우도 군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현실감각이 아직 부족한 상태에서 옆에서 실패라는 말 없이 바람 불어주니, 흥미와 회사 서류 작업에 대한 지루함의 해방으로 인해 돌파구라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3권 부분이 어느 정도 이해할만하다 생각됩니다.(3권 초반 부분까지 연재된 내용을 모두 봐서 3권이 조금 짧다고 생각한 게 아쉽지만요.)
    내용이 세계 평화 지킨다 뭐다 해서 산으로 가지 않는 이상 즐겁게 볼만한 책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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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0.05.19 10:04
    No. 14

    김세령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다만 진짜 문제는 작가님의 글솜씨가 아직은 설익어서 그런 설명을 책속에서 2~3 페이지로 충분히 풀어서 독자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었는데 그걸 하지 않고 일종의 도약을 해버리니 황당해지는거죠

    작가분은 김세령님 말씀처럼 그런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썻을 수 있겠지만, 독자입장에서는 지금까지 글 진행이 시골 비포장도로 가는 것처럼 느릿느릿 가다가 갑자기 아우토반에서 고속질주하는 형태로 바뀌고 거기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없이 넘어가버리니 황당해지는거죠
    게다가 1~2권에서는 시골 비포장도로를 가더라도 개연성있게 글을 이끌었는데 뜬금없이 충분한 설명도 없이 아우토반으로 넘어가버리니 개연성이 사라진 것처럼 독자에게 느껴지는거죠

    개연성이 별건가요 ?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독자에게 납득할만한 상황설명이나 필요충분조건등을 충족시키면 그게 개연성이죠

    근데 그런 설명이 일절없으니 개연성이 없느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거고 김세령님처럼 충분히 이해할만 하지만, 이것은 작가의 필력문제죠 !!!

    작가는 김세령님식으로 생각했겠지만, 받아들이는 독자입장에서는 뒤통수 맞은 꼴이 된거죠

    다만 저도 김세령님처럼 코벤이 충분히 심사숙고하여 결정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책에서는 그런 과정이 일절 나오지 않으니 ............. 갑자기 주먹구구식으로 나온 결정으로 의심 받는거죠

    열왕대전기가 재미있는 이유는 책속의 캐릭터가 어떤 행동을 결정했을때 그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뒷받침되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가추
    작성일
    10.05.19 11:37
    No. 15

    1-2권에서 보여준 모습이 아니죠
    3권에서 슬슬 무너지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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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대왕세종
    작성일
    10.05.19 11:40
    No. 16

    요즘 추세는 3~4권부터가 진짜더군요 1.2권은 그럴싸한테

    3권이나 4권부터 말아먹는경우가많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NoosGN
    작성일
    10.05.19 12:07
    No. 17

    3권징크스를 결국 못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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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一指禪
    작성일
    10.05.19 13:35
    No. 18

    저도 작가분이 살짝 넘어간 부분을 언급만 해주었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체적인 내용이나 전개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 2써클 마법사가 쪼그만 방에서 어렵게 지내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지만, 이미 인챈트 계열은 가장 많으면서 3써클까지도 잡부식으로 일한다고 나왔고 또한 마법국가에 있으니 그런 것이 더하리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2) 레기온을 경매장에서 공개한 것도 그럴 듯해 보입니다.
    그것은 워낙 고가의 것이기에 경매업체에서 죽이고 쓱-싹 !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관행으로 보입니다. 다만, 경매장측에서 경매 유도를 위해 또한 경매참가자의 안전유지 등을 위해 경매 의뢰가 나온 레기온에 관해서는 일절 불문에 붙인다라는 식의 몇 마디 코멘트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만들어도 20년이 걸리는데 그것이 ‘젊은이’가 가지고 나왔으니 누구나 궁금해 할 것입니다. 또한 마탑에서는 재료 등을 항상 추적하고 있느니 특히 이런 것에 더욱 민감할 테구요.
    이 부분에서 살짝 기름칠이 필요했다는 것이지요.

    (3) 또 한 가지는 마법회사 사장이 된 것인데 이것은 급작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아공간 창고로서 (주인공은 얼마든지 레기온을 다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 용도가 밝혀져 있으므로 그럴 듯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필요하면 쓰는 거니까요.

    다만 자유마법사연합측에서 자기들의 필요에 따라 주인공을 쓰지만 이에 관해서 그들이 코벤을 신용할만한 내용들이 몇가지 들어갔으면 훨씬 이야기가 자연스러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책에서는 스파이라도 사대마탑과 다툼으로 우선 필요하니까 택한다고 넘어가는데 여기서 코벤의 신상 조사와 가족과 동생을 살펴보게 한다든지의 내용을 더 넣는다던지 말이지요. (독자가 ‘아, 언제라도 가족을 인질로 삼아 통제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말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천천히 의미심장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잔잔한 진행이지만 남방행이라는 떡밥도 던지고 있고요.
    (그 7써클 마법사의 던전에서 텔레포트 비석이 가리치는 곳이 남방 어디였지요)

    주인공은 흑마법을 익히고 있습니다만 실리·실용적이고 흑마법사들이 마왕을 소환한다고 해도 ‘나에게 피해만 없으면..’ 이런 식으로 보여집니다.
    조금더 진행되어야겠습니다만 원래 명문 학파 출신이 아니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계속 기대가 되는 소설입니다. 혹평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0.05.20 20:05
    No. 19

    3권에서 안드로메다 냄새가 나서 포기..
    매우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0.05.25 14:39
    No. 20

    2권까지는 저도 괜찮게 감상했는데..
    3권에서는 진행속도가 너무 느리더군요.
    별다른일도 없고,, 쓸데없는 이야기는 뺐으면 했는데.
    그렇지도 않고, 뭐 레기온을 입을줄 알았는데 파는걸보고는.
    좀 아쉽긴 했는데 나중에 와이번으로 만들거라고 생각되고..
    마법서클진행속도도 너무 느리고,,
    군대에 그정도 있었고,마법도 그정도배웠으면.
    독학으로 배우는걸로 했으면 했는데..
    그리고 중간부분부터 너무 지루하네요.
    4권나와도 볼것같지는 않네요..킬링타임이라하기엔..
    시간이 아깝다고 해야하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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