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더로드 재밌게 봤습니다. 주인공의 치밀한 계획 재밌었죠.
찬성: 0 | 반대: 0
망한인생을 되돌려서 한다는게 고작 게임...이란걸 납득시키기 위해 작가 초반에 열심히 애를 쓰던게 기억나는군요. 주식으로 번돈이 많아서 라던가 뭐라던가 마지막 권에가서야 이건 게임이 아니다란 결론으로 끝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전투묘사가 참 호쾌하고 볼만했습니다. 막판가선 파워인플레로 바람처럼 지나가버렸지만 보스몹/레이드몹 잡기위한 준비과정이나 전투전개부분은 신명나게 잘 쓰여진 작품이라 생각됨...
올드뉴비님//저도 초반에 게임 하나에 목숨 건다는게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 중 하나였죠. 마지막에서야 납득했지만요.
성진님은 현재 게임장르 쪽에서 제가 찾아보는 몇 안되는 작가님들중 한분이시죠.. 더로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전 글에 흡입력만 있다면 개연성을 굳이 따지지 않아서 올드뉴비님이나 setsuna_L님과 같은 의문점은 느끼지 않았지만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