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담 까지 읽어보신 분이라면
염라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보면 염라는 야마 즉 쌍 . 쌍왕으로 명계를 다스린다는 설정이 나오는걸 볼수 있는데요..
염왕은 가면이 2개라서 항상 한대에 선대 후대 2명이 동시에 존재 한다고 보면 간단히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대에 a와 후대 b가 동시에 존재했다면 ..소연신이 a를 죽였다면
b가 다시 전대가 되고 새로온 c가 후대가 같이 활동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4패의 후예란 개념보단..비슷한 공능의 선후대로 이어지는 시스템이 아닐가 싶네요.
신마맹의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염라마신이나 위타천 같은 인물들은 후계를 정해서 키운다는 설정보단 하늘이 각각 그 가면의 어울릴 것같은 존재들을 세상에 뱉어낸뒤 신마맹 인물들이 신통력을 발휘해서 그 사람들을 어렷을때 캐치해서 데려다가 알아서 각 가면의 맡는 인물이 되도록 하는것 같아요
간드로지님 말투에 동의하는 건 아니나, 아랫글에 댓글로 달아도 무방할 정도의 감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지치게 하는군요. 새로운 감상이 올라왔다 해서 읽어봣더니 아래 댓글들의 연장선. 내용은 감상도 아니고 질문도 아니고 추측도 아니고 애매한 상황.
감상란이니 감상을 써주시는게 천잠을 읽지 않는 독자에게도 도움을 주는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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