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작이 페나인의 상인이었던 만큼 필력 받쳐줄테고 재미도 있을 듯 하지만... 문제는 주인공이 오크라 도무지 손에 쥐이지가 않네요. 읽기 시작하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 같은데... 시작이 안되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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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스캔본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지, 작품의 수준에 비해 감상글이 너무 적은 느낌입니다. 개념작이 홍보가 잘 안되서 묻히는 것도 안타깝지만, 갑자기 감상글이 무더기로 올라오면 그건 또 다른점에서 많이 안타깝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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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본의 문제가 아니라 오크가 주인공이라서 많이 안 보시는 듯... 저도 감상글보고 궁금해서 대여점가서 찾아보니 오크가 주인공이라니까 왠지 선뜻 손이 안가서 페이크 히어로 5권만 빌렸다는 ㅡㅡ;
오크라곤 하지만 다른 소설의 오크랑은 조금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에.... 이를테면 백인이 흑인을 바라보던(옛날에 노예로 부릴적에...) 시선정도랄까? 음.... 저희동네 책방엔 안 넣어서 연재기준이니까 조금 다를수도 있지만 어쨋든 오크라고 크게 망설일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추천~
저도 오크라서 꺼려짐. 옛날에 드워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있었던거 같은데 머더라....여튼 꺼려지는건 사실
전 인간이 아니더라도 몰입에 큰 문제 없던데요. 한 번 빌려보겠습니다.
예스24 갔는데 3권이 아직 없더군요 ㅠㅠ 빨리 주문하고 싶은데
전 와우 주력케릭이 오크 죽음의 기사라서 소설이 무척 보고 싶은데 우리동네 책방에는 없네요 안습 ㅠㅠ
일단 주인공이 남자 인간이 아니면 진입장벽이 있죠
주인공이 오크인데 하는 건 인간의 영혼이라 인간처럼 행동합니다. 부담 가지지 말고 읽어 보세요 정말 잘 쓰여진 책이랍니다.
오 제목에서는 지뢰작 포스가 절로 풍겨나오는데 의외로 재미있나 보군요 함 봐야지
오크가 주인공인 작품은 마검왕 작가분이 쓰신것도 있죠. 제목은 모르겠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이 이정도는 되야 기분좋게 부담없이 읽을만하지요. 4권이 기다려지네요. 추천감사합니다^^
나도 이책 읽어보고는 싶은데 동네 대여점에 있는데가 없네요 ㅠㅠ
오 저는 인간이 주인공인것보다 이종족이 주인공인것들이 훨씬좋더라구요 다만 그것이 이종족 특유의 삶에 모습을 적절히 그려냈을때의 이야기지만..
헉 삼권이 나왔군요! 이런 아까 대여점 갔을 때 없었는데 궁금해 죽겠군요. 2권에서 임팩트있게 마무리했으니 말입니다 ㅠㅠ
저도 현재까진 최고의 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분 말처럼 제목이 지뢰느낌이네요. 제목 좀 신경쓰시지.
개인적인 입장에서 본인보다 하등한 존재가 주인공이라는게 꺼리네요
대왕세종님//그랜드 로드의 오크는 인간보다 하등하지 않습니다 -_-a
조아라 연재 당시에 제목보고 안 보던 건데... 한 번 읽어봐야겠군요.
이전에 조아라에 연재하시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꽤 잘 쓴 글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크와 비교하면 어떻던가요? 인간이었던 주인공이 오크로 깨어나서 인간이자 오크인 존재가 되어 자신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던게 중점이었던듯 한데 이것 역시 정체성에 관한이야기 인가요?
오크 자체가 너무 낙후 되지도 않고 아메리카 인디언 정도의 문화를 지닌듯 하네요. 정체성 관한 이야기 보다, 노예 오크의 자유를 찾기위한 이야기 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근데 출판사가 어디이지요? 제 단골 책방 사장님이 출판사가 완결을 잘 안내고 1,2권 정도만 내는 곳이라 책을 반품 하셨다는데, 조금은 걱정이네요 꾸준히 나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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