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참 참신한 발상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작가분들은 저런 상상력을 발휘 할수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기저기 짜깁기한 설정과 내용으로 양산되는 국내 판타지계를 보며 한숨 쉬어 봅니다. 혹시나 해서 묻는 질문인데 감상평 쓰신분이 국내 판타지에 너무 물들어 있지 않으신지 궁금 합니다. 국내 판타지의 대부분은 소설이라고 불리기 부끄러울 정도로 만화화 되어 가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에 일반소설이 지루하게 다가온건 아닌지 재고해 보시고 감상평에 남겨 주시면 다른 분들께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PS : 국내 판타지 소설의 대부분은 대화만 읽어도 글의 전문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서술부의 대부분은 작가의 사견이나, 자기최면과 같은 상황 합리화가 주를 이루고 있죠. 왜 주인공의 행동 하나하나에 사견을 달면서 이건 이래서 이렇다 라고 초등학생도 납득하지 못할만한 설명을 첨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용 흐름의 당위성을 부여 하기 위해서 그러는거 같지만 오히려 스스로의 역량을 드러내게 되니...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