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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뭔가 있어 보이는데 60년대 책이라니 대단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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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하인리히 정석의 아시모프... 요즘 나오는 sf못지 않지요.
미스터SF 하인라인을 달리시는군요. 왠만한 작품들은 다 좋아하는데 이 작품만큼은 저랑 안 맞더군요. 후반부 들어가면 하인라인의 개똥철학이 너무 주저리주저리 나와서 그런 듯;;;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을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했는데, 좀 지루하더군요. 이거 번역이 문제인건지 원래 내용이 지루한건지.
아마 다루는 소재와 주제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사실 낯선 땅 이방인이 다루는 주제와 소재는 2010년대에는 좀 진부한 감이 있죠. 그에 비해 '달' 이야기는 먼 고대부터 현대까지 유효한 정통적인 주제이고..(압제와 저항..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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