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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엌! 강 력 미 니 리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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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이랑 같이있는 녀석이 현경될 기세였던거 같은데.. 안 됐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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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흠..

강력한.. ㅇ'엄;허 ㅔㄴ'ㅗㅎㅇ라 ㄴㅇㄱ
ㅁ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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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묵향 아직도 나오나요 ㄷㄷ
10여년 전에 본거 같은데..정말 오래도 우려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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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과 비뢰도 때문에 10권 넘어가는 소설은 안보게 되었습니다. 별 내용도 없는데 워낙 질질 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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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200만권 팔렸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그럼 10억넘게 벌었겠네요...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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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늦게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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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까지 보고 절대 안보네요.도대체 무림에 드래곤까지 데려와서 하고 싶은 내용이 무얼까요...3부서 드래곤과 기환소설로 전환했다면 모르지만 전형적인 상업소설로 늘려진 작품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뒷편은 보고 싶지 않네요. 그냥 좋은 기억으로 끝.많은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완결보는것도 좋지만 아니다 싶으면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결말은 미완으로 남기는것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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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장르소설에 있어서 한획을 그은 소설이라는거죠.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볼만 합니다.
늘어졌다라는건 부인 안하겠지만 가벼운듯하면서도 무게감있고 담백하 어투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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