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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은 전개가 상당히 빠르더군요.
작가도 드디어 마무리를 짓겠다는 의지가 약간이나마 보입니다.
26권 정도의 스토리 전개였다면 진작에 완결이 났을건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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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권에 완결 짓지 않을까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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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1부라고 말하는 1~4권의 템포를 생각하면 뭐 돈이죠. 괜히 감싸줄 필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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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약벽... 나중에 묵향 아들내미 데리고 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나저나 마지막에 나온 그 수법에 묵향이 속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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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권 쯤에서 또 이계로 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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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계로 갔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남자로 다시 타이탄 타고 못다한 깽판을 쳤으면 좋겠어요.
수하 몇명 대리고 가서 나라 세우는 것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미 막장이고 우려먹는데 여기서 더 나가도 상관없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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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 타이탄타고 금나라를 관광보내는걸 보고싶었는데 역시 밸런스 때문인지 안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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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팔을 납치했을 거라 생각.

소연이 하고는 패력검제가 어떻게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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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문 뒤통수 칠꺼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준비도 없어서 도리어 뒤통수 맞고....
점점 작가분 필력이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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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 간다면,마교끌고 판타지로 고고!
그리고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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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 아저씨도 이제 끝낼때도 된것 같은데...ㅡㅡ;
하이텔부터 벌써 몇년째인지.... 혹시 비뢰도 작가랑 이름만 다른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걍 "생사경"의 고수를 출연시켜서 묵향을 저승으로 보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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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재밌게 보고있는분들은 질질끌더라도 계속나오는걸 원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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