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가 말한대로 강자가 곧 정의라고 결말이 나오면 차라리 속 시원하겠지만(장르 소설에 있어서 변화라는게 저에게는 좀 억지 같아요. 판타지나 무협의 소설에 등장하는 세계는 언제나 멈춰있습니다. 그러니 300년전 고인의 무공이나 마법등이 아직까지 전설이 되어있는거겠죠. 보통의 상식에서는 10년만 지나도 구식이 되는데...)그렇게 결말이 날것 같지는 않고 아마도 자명을 표현하는 말로 곧잘 나오는 법이 없는것을 법으로 삼는다는게 정의가 되서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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