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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상대로라면 이계생존계획이었나? 그것과 비슷한 설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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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6권은 재미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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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6권이 재미없는 이유가 이리터지고 저리터지고 적에게 도움까지 받는 진성의 나약함(....) 때문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래서야 복수는 언제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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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율리히와 신혁을 주목하지 않네요. 제 생각에는 율리히가 가져간 마인의 조직을 신혁이 먹고 최종 보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말이죠. 솔직히 이런게 아니라면 신혁이 워낙 딸려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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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히와 신혁은 접점이 너무 없어서요. 신혁은 평범한 마인화가 아니고 스페셜한(..) 마인화가 되지 않을까요? 5권에서 이미 그런 언급이 꽤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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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은 있는데로 뿌려놓은 권이었죠. 과연 회수는 전부 다 가능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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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의 말이 사실이라면 뫼비우스의띠가 형성되는군요..
사이키네스=진성
진성은 어떻게 되서 과거로 가 강체술을 퍼트린다->시간이 흘러 진성소환->진성은 다시 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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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권은 재미가.. 개인적으로 파워 밸런스 부분이 많이 아쉽더군요. 검도 마법도 씹는 별나라 파워들을 보니 그뭐더라 검잘쓰는 대공이 크리닝 같더군요. 지구인들중에서는 제일 강한. 하지만 적들앞에서는 쪽도 못쓰는 불쌍한 존재일뿐. 그랑마기스트도 밀리는 판국에 일반 검사들은 자코몹화 된것이 밸런스 파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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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그랑 마기스트가 소환수를 동원하면서 전력으로 싸운다면 진성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애시당초 진성이 강자들을 이길수 있었던 것은 마법사,검사들에게 사이킥은 정체불명의 힘이라 대비하지 못했던 것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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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그랑 마기스트한테 이긴다는 말이 하고싶은것이 아니라 그랑마기스트와 진성을 제외한 나머지가 잡몹이 되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소드 마스터도 잡몹이죠. 그랑마기스트도 그 엘프와 리름 빼고는 전원 잡몹화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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