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재미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책방이 아니라 구매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표지에 축제편으로 나와야할 것이 연회편(5권 제목)으로 나와서 프리미엄이 붙어버려서 이기도 하죠. ?? 이건 잘못 표기된 것아닌가요?;; 오히려 가치가 높아지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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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님// 나중에 고쳐져서 나온다면; 희소성의 가치가 있어서일것같아요~ 악. .........용돈이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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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프리미엄은 안붙을꺼같네요 한정판이나 뭐 엄청 유명한거는 몰라도 양산식으로 무수히 많은 판타지소설중 한개가 잘못표기됐다는건 오히려 가격이 떨어질껍니다...
6권도 재밌게 봤습니다만, 한가지 눈에 거슬리는 게 있더군요. 바로 사제장의 말버릇입니다. 무슨 말만 하면 앞에다 '어라, 어라'를 붙이는데 이게 일본식으로 하면 'あらあら(아라아라)'……. 아무리 아 다르고 어 다르다지만,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권에서만 무려 3명의 여성이 등장합니다. 50살도 더 된 영감이 꽃밭에서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인지……. 히딩크마냥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이러면서 담권에도 마구 쏟아지면 어쩌나 하는 고민을 살짝 해봅니다. 이젠 없겠……죠?
꽃밭에는 꽃들이 놀고 있고요, 악당님은 저기에서 놀고 있네요... 어?
그런데 이번권은 오해와 착각이 없어서 ㅠㅠ. 영마악의 장점은 3개의 시점으로 인한 착각과 오해인데 5권부터 진행은 빨라졌지만 오해와 착각은 적어졌고, 이번권은 진행이 매우 빠른 대신에 오해와 착각의 여지가 없어졌습니다. ㅠ
플러그 업계 전설 환상을 파괴하는 분급일수도
ㄴㄴ 아쉽게도 그분은 약2만명에게 플래그를 꼽으신분 악당 좀더 분발해야함
.... 위에 2분 공부하는 그곳에서 나오는 그 어리버리한 그분 말씀하시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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