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독특한 스토리라서 재밌게 봤엇는데 ㅋㅋ 엄청 난잡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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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2권인가 3권까지보고 접었;; 너무 복잡해서; 공의 경계도 복잡하다면 복잡하지만 이건 그거보다 더한거 같음;
//아나까라 이글에 난잡이라는 말이 어울리다고 생각하시다니 글을 정독해 본적은 잇으신가요?? 솔직히 평행이론에 대한건 많은 영화나 소설책에서 접해본 가설이 아닌가요? 그 양문이 죽고 다시 살아나고 자신을 또다른 자신(다른 차원)을 잡아먹는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이연걸의 더 원이 생각나더군요. 이런 부분을 빼고는 시간 흐름 순서로 전개가 되고 딱히 어려운 부분도 없구 철학적인 부분도 없는 그냥 잘쓰여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이문혁씨는 고봉팔 비사외전부터 씁시다.
그런 걸 감안해도 난잡하다고 느껴지긴 하니까요. 감상은 개인 따라 다르기도 하니...
전 그 난잡함이 재밌더라고요. 뭔가 이리저리 정신 없이 나타나고 뻔하지 않은 스토리. 이제 슬슬 그 난잡함도 정리되고 있지만요 7권쯤엔 양문이 거진 절대자가 되어 동방삭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찢어진 양문중 하나는 모용청 사용두 등을 몇번씩 죽였다고도 하고요. 하여간, 너무 복잡해서 재밌는 소설입니다.
이번 글을 읽을 때 예전 주성치 영화 서유기에서 계속 과거를 반복하는 장면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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