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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10.04.25 21:56
    No. 1

    아 저도 제발 해피엔딩좀 나왔으면 좋겠군요,,, 표류공주 잘보다가 x같은 엔딩때문에 다시는 그 작가 글 안보겠다고 다짐한 이후로는,,, 납득할 수 없는 수준의 새드엔딩은 배신감만 느껴진다고 보기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 한
    작성일
    10.04.25 21:59
    No. 2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죠
    영마악 간의 소소한 오해와 갈등과 우연으로 그걸 풀어나가는 것과 악당의 재치나 악당 시점이 참 재미있었는데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복잡해지고 글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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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4.25 22:13
    No. 3

    동감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것은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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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0.04.25 22:14
    No. 4

    전 소소한 일들에서 벗어나서 오히려 재밌던데..
    같은 장면 또 보는 것 같은 지루함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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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꾸밈쟁이
    작성일
    10.04.25 22:15
    No. 5

    적검자도 삼류악당이었고 마검자가 말하는거 보면 아무나 삼류악당이 되는건 아닐듯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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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10.04.25 22:39
    No. 6

    악당의 목적에 따라서 전개의 심각함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악당이 악당들을 상대할때는 안드로메다 익스프레스 티켓끊어주기가 정말 편했는데,
    영웅나리들 상대로는 고생만하다가 악의조직 팔아먹고 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전례를 본다면 세레나들에게 배드엔딩이 뜨는것보단,
    마검자씨가 알보칠 댄스를 추는걸 보는게 더 빠를지도요(...)

    (무엇보다도 영웅&마왕양의 러브 콩깍지 긍정 버프가 엔딩때까지 지속된다면,전례에 따라, 십중팔구는 악당의 자폭(개그적 의미)으로 끝맺을겝니다.)

    엔딩 투표때 해피엔딩 도배를 시켜서 그렇다는게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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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10.04.26 00:22
    No. 7

    저런 말에 신경 쓸 것 없이, 작가님은 작가님 원래 하려고 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새드엔딩이건 해피엔딩이건,
    작가가 팬의 요청에 끌려다니고, '트랜드' 를 따르다가 망한 '만화' 는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팬들이 원하는 방향은 있습니다만, 그렇게 팬의 기호대로 스토리가 뒤집히면 팬들이 쓰는 팬픽과 다를게 없습니다.
    작가님이 창작 열심히 해논걸 팬들이 가지고 놀게 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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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다향
    작성일
    10.04.26 00:34
    No. 8

    무영자님의 초기작이었던 무적삼수일노전기 부터 봐왔던 독자로써 기억해보면, 무영자님 소설중에서 새드엔딩으로 끝난 작품이 한작품도 없었습니다.

    영마악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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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0.04.26 06:36
    No. 9

    얇은 귀를 가진 작가들이 독자들의 요구 때문에 배가 산으로 가는걸 많이 보았지요. 최소 글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작가는 이런 저런 말을 귀담아 듣지 말고 자신이 원래 가려 했던길을 묵묵히 걸어 가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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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4.26 07:06
    No. 10

    동감이라 해놓고 제가 이런말 하는것은 좀 그렇지만 제 생각은 생각일뿐! 저도 작가님 생각대로 밀고 나가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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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복돌이박멸
    작성일
    10.04.26 07:59
    No. 11

    전 내용이 무거워지는게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먹기좋은 떡도 한두개여야지, 시리즈 내내 오해에 개그로만 점철되어 있으면 보는것도 질리거든요.

    그래서 전 끝까지 개그로 밀고나가는 작품들은 보다가 중단하게 되더군요.

    하물며, 영마악은 악당의 독백 부분을 보면 무언가 중요한 것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 같은데, 이 이유마저 개그라면?

    만약 그렇게 끝나버리면 제가 책을 소장하고 있는 걸 후회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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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0.04.26 11:09
    No. 12

    ...결국은 소소한 오해가 큰 오해가 되고 서로의 목적도 동시에 이루면서 해피엔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ㅅ-; 오해 덕분에 그렇게 된다면 더더욱 영마악 다운 엔딩이 될 수 있을듯...진지한 절정이 지나가면 결국 또다시 뭔가 오해가 일어나서 악당이 좋은 사람으로 오해받는 결론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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