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런 개그물은 굉장히 취향을 타더군요. 뭐랄까 애초에 소설에서의 개그물이란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달까요? 개그취향이 맞으면 요근래 찾아보기 힘든 명작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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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인가?? 뒷부분에서 주인공 싸우는거 보고 학생애들이 갑자기 응원가 부르는데.. 미치는줄 알았음 -ㅇ-
퓨전 판타지 소설인데 무협으로 잘못 분류되어 있네요.
개그 취향이 아니면 정말 아닌 책이죠. 오글거림과 등장인물들의 사상이 눈살 찌푸리게하는... 그런 의미에서 다음권이 정말 기대대는 책입니다. 그리고 또 완결은 어떻게 낼련지...
소갯글만 봐도 취향 타는 책이라는 느낌이 팍 드는군요.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이부분에서 뿜었습니다 ㅎ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나쁜애들(일진이나 소라 조폭)들과 왜 어울리냐고하는데.. 제생각에는 원래 주인공 ㅜ자체가 전생엔 나쁜놈이었죠...나쁜놈이 나쁜놈이랑 어울리는건 당연한듯;;; 다만 착해지려고 노력할뿐;;
음.. 뭐랄까 오그라듦의 진수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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