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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작품은 한마디로 "천마다운 천마를 묘사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동안 천마에 대한 무협은 많았지만 이렇게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무를 소유한 천마는 처음이죠. 7권도 줄어드는 페이지가 안타까울 정도로 잘 봤습니다. 몇천 몇만을 상대해도 납득이 가는 묘사라서 불만은 없습니다. 뭐 과거에 80년대에 나온 무협 중엔 더 한 것도 있었죠. 그 작품이 뭔지는 잊었는데 몇만은 장난이었던걸로 기억남...묘사도 별로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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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책장 넘어가는게 얼마나 아쉽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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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은 안 보이고 로맨스가 아쉽다는 부분만 눈에 들어오는군요;; 완전 슬픕니다 ㅠ.ㅠ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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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임 완전 최고 였음.. 진짜 한장 한장이 아쉬운것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포만감이었음..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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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정말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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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쩐다 ~~ 쩔어~~~을 외쳐댔습니다.

보통 너무 쌔면 식상해 지기 마련인데..이건 더 재밋어 지니...필력이란 이런것일까요..

뻔히 결과가 보이는데도 기다려 지는 설레임...
암튼 완전 재밌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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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후님이 로맨스에는 약한 것 같던데......
대신 그만큼 글이 묵직하고 강렬한 맛이 있어서 부족한 점을 잊게 해주더군요.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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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없는 소설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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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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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읽었다는데 동의합니다!
8권은 더욱더 기대가 되더군요.
7권에서 중원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주우언에서도 어서 터뜨려야죠~ㅋㅋ
어떤 문파부터 터져나갈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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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래에 이정도로 만족감이 높은 글은 처음이었습니다
8권이 정말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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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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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볼때마다 감격하는 소설
저는 딱 보고 아 ... 드디어 천마가 대가는구나....
책 제목으로 부터 시작인데...
만마의 왕이 전권처럼 착하고 온순하기만 하면안대죠....
전 오히려 이제야 제대로된 주인공이 자기길을 잡아 간다..라는
느낌이 든다랄까요 ??
근데 무척 화나는것은!!! 우리 책방주인장께서
천마검엽전... 천마 검엽의 이야기다.. 인데
천마검협전.......... 협전으로 바꿔버렷더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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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ㅠㅜㅠㅜ

제발가르쳐주세요 님들아 급해요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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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왔군요.

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

특히 전투씬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 명입니다.

요즘 같이 똑같은 하루하루가 계속되는 저에게 청량음료 같은 작품중 하

나 입니다.

퇴근길에 빌리러 들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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