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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걸 한 권에 끝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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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끌면서 싸울 이유가 전혀 없죠. 자기 혼자서 처들어가서 다 죽여버리면 되는데 시간 끌면서 싸워봤자 희생만 늘어나고 주인공만 더 강해질 뿐이죠. 남궁설의 판단은 올바랐습니다. 단지 주인공이 생각보다 더 강했다는게 문제였죠.
저도 남궁설 부분은 작가님의 설정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남궁설은 주인공을 잘 파악했던거죠 또 전투장면역시 남궁설은 틈을 안주고 전력으로 상대했었구요 기본능력치에서 후달렸던 주인공은 한순간에 밀린거구요 사실 저는 이부분에서 아쉬운점은 남궁설과의 전투중 주인공의 각성시점에서 주인공의 각성과정을 좀 자세히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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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7권은 너무 짧은듯한 ㅠㅠ
그냥 조기종결 or 작가님이 더이상 쓰기 싫어심. 둘 중 하나로 짐작중... 생각해보면 길게 끌려면 3권은 더 끌 수 있었음. 7권에서 정리 된게 2제자 통천문주, 초패, 사무형(맞나...) 혁련붕 지존마인 남궁설 다 길게쓰면 한권씩은 다 잡아 먹을 수 있었고 적절하게해도 두세권은 잡아 먹을 수 있는 분량이었는데 너무 적음... 작가분이 팽불망 이야기를 빨리쓰고 싶으셨거나 조기종결 크리인듯
작가 본인이 7권 얼개로 잡았다는데.. 왜들 이렇게 마음대로 추측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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