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처절하게 발악하다가 결국가신 맹주님에게 명복을...
역시 마지막적은 신검이나 마검이 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음 제 생각에는 옥황 케릭 자체가 지극히 이기적인 설정으로 나온것 같은데요 무림에서나 주인공의 현대에서나 자신만을 위해 행동하잖요 자신이 세운 대의를 위해 스스로가 희생하는 케릭이 아닌 주변 모든걸 이용해서라도 목표한걸 이루려는 이기적 효웅같은 케릭을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일부러 그렇게 그린것 같아요. 영호충의 사부 이후로 최강의 위선자 케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죽기 직전 목에 칼 드민 상황에서 옥제가 신념을 지킨 대답을 할 케릭이라고는 생각안했는데...
옥제를 그런 케릭으로 보셨다니...주인공한테도 살살 거짓말하고 뒤칙하고 그런 케릭이 옥제 아닌가요?
그런 옥제한테 목에 칼 드민 상황에 신념을 지키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 제가 보기에는 더 이상한데요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 안가리는 놈이죠. 뭐, 거기다가 목적에 대한 신념도 있고, 목적 이룰만한 능력도 있고 능력 있는 미친놈이랄까... 전 적절하던데 ㅡ,.ㅡ; 주인공보고 느꼈을 생각도 이해가 가는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목에 칼 댄 상태서 신념을 이야기한게 아니고 이미 치명상을 입어서 죽음을 벗어날수없게 된 상태에서 악에 바쳐 이야기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어차피 죽을 놈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다가 죽이는것도 저같은 경우 안좋아 해서 ㅎ 빨리 죽여서 좋았습니다. 그분량까지 살아있는것도 너무 길었어요

찬성: 0 | 반대: 0

신념이란게 권위를 중심으로 된거라 애초에 그렇게 될거라는게 뻔히 보였죠. 하지만 황월이 너무 쉽게 죽은건 좀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왠지 신검이 9권에서 보니 결코 착하지는 않은 거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그래도 지 세상..판타지월드를 구하려고 한거는 기특하더이다.
뭐 그 방식이 젼나 병맛이라서 병진같긴했지만.
자기가 태어나고 살아온 세상이 멸망(?..시간이 영원토록 멈춘다면
멸망이랄수도..)한다는데 딴세상이 뭔상관.ㅋㅋ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