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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조금 아쉽다라면 (개인적인 투정이지만,..)
주인공은 가진바를 갈고 닦아 공격력에 대한 최대한의 효율을 끌어올리기보단 아이템(보석위장?)빨성 강함이란게 조금 아쉽다랄가요. 주변에 선생이 될만한 여기사도 있는데 말입니다. 상황이 급박해서 배울틈이 없는건가. 열왕대전기같이 보통은 자기가 가진 능력을 확실히 알고 그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쏟는게 일반적인데 그런 모습이 아직은 안보여서
조금은 허전한 감이... 모래성에서 쌓은 강함이란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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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혹시 한 나라에 왕가가 셋인 그 소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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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할 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거슬리는게 있다면 주인공의 행동이 군인이라기엔 너무 감정적이라는 점입니다. 히로인 구출 부분에서 포탈을 찢어버리는 행동은 이해가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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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기사가 아니라 아직 자신의 능력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고 할수도 있고 막중한 책임을 갖는 지위자라 수련할 시간이 없는것 같은데...
그동안엔 워낙에 급박한 사건이 계속해서 터졌지만 이제 슬슬 주인공이 파동을 수련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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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1권부터 거슬리는 유일한.. 한가지 주인공 외모를 여성스럽게 만들어서 그런지.. 거기다 머리카락도 길어서 더욱... 처음 만나면.. 모두 여자 드립치기 바쁜.... 그리고 가장 맘에 안드는 설정은.. 노력을 떠난..
타고난 걸로 모든게 결정나는;.현실도피하다 역크리 맞았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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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중에 긴머리는 상당히 불편할건데 말입니다.
그걸 꼭 미용실가서 잘라야하나... 싹둑 잘라버리면 될건데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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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참신한 소설입니다. 요즘 읽은 판타지 소설중엔 유일하게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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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정말 잼있음 ㅋㅋ 초반에 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1~2권을 차근차근 본다면 그앞에 길이 보인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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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1. 주인공 보고 여자라는 반응은 이제 정말 지겹다. 4권까지 그런 오해와 해명이 이어짐. 2. 이래저래 여러가지 방법으로 강해지고 있는 주인공이지만 그 기초가 허술하여... 스스로를 갈고 닦을 시간을 줘야 하는 거 아닐까? 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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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피하는 추세의 외모를 가진 주인공을 내세워서 오히려 맘에 들던데 말이죠 전 불만없이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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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권을 읽기 위해 1~2권을 읽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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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열님의 의견에 동의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보는 소설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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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이비사 출현빈도 좀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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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재능은 있지만 기사가 될정도는 아니었기에 약물빨로 무리하게
기사능력치를 발휘하는 주인공이.. 여기사에게 배운다고 갑자기 강해지는건 양판소로 가는 지름길인듯...전 오히려 보석으로 강해지는 모습이 보인게 더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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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능력이 나 혼자 킹왕짱..혼자 다 쓸어버리는게 아니라..
적당히 약한편이라 그를 보좌하는 조연급 캐릭터가 부각되는것이
보기 좋네요...무리하게 주인공 능력치를 왕창 올리는것 보다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것이 더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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