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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4.03 17:59
    No. 1

    그게 문제인가 보군요.
    문학작품에서 풍자는 대단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실과 소통하면서 문학이 상아탑이 되지 않고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유용한 도구가 되죠.
    장르소설에서 그런 장면이 등장한다는 자체를
    저는 꽤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산자
    작성일
    10.04.03 19:21
    No. 2

    저도 재미있게 펼쳤다가 대실망..했습니다. 내용이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서 고인이 나오면서부터 꺼림칙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10.04.03 19:52
    No. 3

    흐음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문학작품에서 현재의 이야기를 비유하는것에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즉 자유로운 비판과 생각이 바로 민주주의의 첫번째 요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정부는 왠지 씁쓸하구뇽.

    어쨌든 이러한 자유로운 비판과 생각이라는 면에서 고인을 존경하등 미워하등 자유롭게 의견을 예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강철심장
    작성일
    10.04.03 22:13
    No. 4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뭐 정확한건 읽어봐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마사마
    작성일
    10.04.04 00:50
    No. 5

    글이란 원래 작가의 의도를 담고 있는 글이고, 현 정부를 비판하고 싶다면 나쁠 것도 없지요. 대신 무협에서 그런 글이 나오는 게 상당히 유니크할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광나루
    작성일
    10.04.04 00:56
    No. 6

    그런거 생각안하고 읽는게 속 편하죠
    책 그대로의 내용으로만 생각하고 읽는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4.04 01:16
    No. 7

    전 오히려 이런점이 장르 문학에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보는 편이라...
    오히려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10.04.04 02:24
    No. 8

    사실 보면 그냥 장면으로 인식할 게 뻔하지만 저는 기대되네요 ^^; 가시길 님의 말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멸성사
    작성일
    10.04.04 09:07
    No. 9

    정권에 대한 풍자는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소설에서 현실에 대한 풍자를 표현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니까요.

    물론 소설 그 자체만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던가 풍자의 대상이 되는 곳을 옹호하는 입장인 독자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드러냈다고 해서 개연성을 잃는 것은 아니니까요. 풍자를 넣었다고 앞뒤가 안맞게 되는 오류가 발생되었다면 문제가 되겠습니다만 그런 문제가 없다면 풍자가 들어갔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싫어하실 분은 싫어하시겠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10.04.04 13:27
    No. 10

    내용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그 분 생각이 나서.
    어쩌다 대선 후보 출마연설을 보기라도 하면 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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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어색한넘
    작성일
    10.04.04 20:08
    No. 11

    세츠나 님과 같은 마음의 일인~~~1주기가 다가오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로얄밀크티
    작성일
    10.04.05 17:02
    No. 12

    저도 오히려 좋습니다.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을 까는 장면은 현대물에서도 나오더군요.
    거기서는 아예 쥐잡듯이 패죽이던데...
    오히려 문화관광부쪽에서 테클을 걸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워낙에 좀스럽고 허섭스레기같은 놈들이라
    작가님이 저와 같은 정치성향이라니 그저 반가울 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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