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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7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10.03.18 12:00
    No. 1

    역시 임자없는 꽃중에서도 운우지락을 아는 젊은 미망인의 매력은..전 그리 흘러가길 슬쩍 기대했는지라 아주 좋았습니다.
    딱봐도 전형적인 묵담향 같은 애들만 히로인 되란 법 없죠. 아직 그녀는 어려서 그런지 잠재적 묘사만큼 현명한 느낌도 아니고여.
    단지 권용찬님의 이번작품인 신마협도가 - 그냥 제 개인적 느낌인데- 강호전체의 파장력있는 내용보단 한 지역의 패주와의 싸움이 큰 줄거리가 되고 후반부는 평군권수상 그리 스케일이 크게 가지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제목은 신마협도..협도를 떠나 신마인지라..절대자와 강호전부를 지향할 뉘앙스도 있고 모르겠네요.
    뭐 이번 주인공에겐 '나는 칼입니다'의 주인공처럼 단순하고도 끈질긴 복수행만큼의 집요함도 없어보이고요.
    ㅋㅋ 일단 남들이 부러워할만큼 잘생겨져서 그런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3.18 12:03
    No. 2

    저도 부용설쪽에 지지를! 영아의별님이 말씀하셨듯 전형적인 히로인인 묵담향은 정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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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0.03.18 12:11
    No. 3

    권용찬님 작품과는 좀 안맞는 편이어서 재밌다 느낀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신마협도는 진짜 괜찮게 봤었거든요. 그런데 3권부터 1,2권에서 느꼈던 매력이 줄었다 싶더니 4권에서는 좀 더 그렇더군요.
    뒷권으로 갈수록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야 좋은 데 요즘 소설들은 뒷심이 부족한 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0.03.18 12:38
    No. 4

    그냥 부용설이랑 결혼해서 진가장 먹는 테크로 가면 적절할듯
    재혼이라고 해봤자 전 남편이 거의 안 건드린 상태고 애도 없고 예쁘고 친정가문도 나름 괜찮고 진가장도 좋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0.03.18 14:52
    No. 5

    반악이 조금 간질거리는 겉 멋 케릭터로 가는 듯해서 내심 이 녀석도?... 라고 생각했는데.
    작업걸다 실패해서

    '나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대사 한번 날려주는 걸로 케릭터가 확 살아나네요. 뭐랄까 반악에게
    인간적인 생동감이 살아 났다고 할까요.
    4권은 개그 요소와 진행 복선 둘다 잡은 훌륭한 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권용찬님의 전작들은 읽다보면 한권에 적어도 여섯군데는 이상은
    소위말하는 튕기는 부분이 있었데요... 이번 4권은 한군데도 없었음.
    그만큼 필력이 발전했다는 거겠죠?
    5권도 기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라피르황녀
    작성일
    10.03.18 15:30
    No. 6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전 뒤로 갈수록 재미가 더 있던데..역시나 개개인마다의 취향이 있으니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3.18 19:11
    No. 7

    전 묵담향보다는 성격이나 강단이나 부용설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묵담향 전 그다지 좋은 점을 느끼지 못했는데 반악이 묵담향을 꿀렸던 이유가 좀 이상하지만 뭐 사람을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0.03.18 20:19
    No. 8

    묵담향은 주인공이 추물일때 다른 여자들과 달리 사람으로 대해줬다는것에 끌리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3.18 20:48
    No. 9

    반악이 탈태환골하기 전에는 묵담향을 만난적이 없는것 같은데 내가 잘못보았나? 솔직히 묵담향이 착한여자라는것은 느끼지면 현명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반악에게는 부용설같은 여자가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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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0.03.18 20:58
    No. 10

    반악이 환골탈태전에 묵담향하고 그 동생을 객잔에서 만난적있어요.

    그리고 전 묵담향 캐릭터도 맘에 들던대요...
    개인적으로 반악이 묵담향하고 잘되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3.18 21:03
    No. 11

    아! 맞다 객잔 이제야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03.18 22:03
    No. 12

    가끔은 전형적인 히로인말고 의외의 히로인도 나쁘지않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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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0.03.19 07:15
    No. 13

    묵담향은 머랄까 케릭터가 없다는..
    그냥 흔한 장식용 히로인 느낌인데
    부용설은 살아있는 느낌이 들죠..
    저도 부용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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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측백
    작성일
    10.03.19 09:18
    No. 14

    저 윗분 "나는 칼입니다"는 다른분 작품이고 "권용찬의 칼"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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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十全帝
    작성일
    10.03.19 10:54
    No. 15

    아무래도 반악의 실제 나이와 과거가 있으니까 돌싱인 부용설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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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cy*****
    작성일
    10.03.19 21:38
    No. 16

    중간에서 접을려고 했지만, 부용설에게 매력을 느껴서 계속 보는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10.03.19 22:19
    No. 17

    측백님 ..아 그르쿤요. 위에 제목이 헷갈려 실수.. 걍 칼이었군요 ^^; 아후 창피햇!.. 칼 하면 예전 중국 영화 서극의 칼이 더 먼저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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