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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난한 진행이라 아쉽지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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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스포일러 읽어도 이제 상관 없으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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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르메티 정말 메인 히로인으로는 최고입니다. 이번편에서 서라도 맘에 들었고 여전히 허접 유세리아가 최종보스도 아닌것이 너무 키워주는듯! 마지막의 소환된 인물의 등장은 좀 아쉽더군요 이제 끝인줄 알았는데 마인 떡밥은 좀 진부한 설정이 아닐지...
속독하느라고 리름이 누군지 몰랐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진성이 때문에 그랑 마기스트 하나 만들어지겠더군요.
중간에 어장관리 나옵니다. 떠났으면 떠난거지 왜 선물을 보내는거냐? 전 리르메티보다 시골영지의 순박한 몸매좋은 아가씨가 히로인이었으면합니다.
ㅋㅋㅋ... 정말 생각해보니 어장관리군요.
ㅋㅋㅋㅋㅋㅋ어장관리 뿜었습니다ㅋㅋㅋ 순박한 몸매좋은 아가씨를 좋아하는 독자들을 관리하는거죠(?)ㅋㅋ
아 그건 그런듯 그냥 노라 포기하게햇으면서 뭐할라 선물보내는지.. 오히려 그러면 더 미련갖지.. 어장관리 딱 맞는말인듯
워메이지세계는 일처니깐 못하는거고 사이킥세계는 다처제 시대니깐 멀해도.......ㅋㅋ
생각해보니 어장관리네요. 본인은 그런 뜻이 없었던 것 같지만.... 처음엔 리르메티가 그냥 흥미위주로 접근한다 싶었는데 4권을 읽어보니 이거 정말 [메인히로인 갈 기세.tx]t군요. 게다가 마지막 강신혁이었던가....어쩐지 진성과 서라의 주적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능력자입니다....
아마 5권 초반에 유세리아 퀸디 알마이스가 정체불명의 흉수에게 심장을 뽑힌 채 처참하게 죽었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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