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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 가는건 양날의검이죠..물론 개념있는 깽판물이면 환영입니다. 억지스럽지않고 개연성만있게 꽉 짜여진채로 나오면 정말 잼있죠 다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또 차원이동물이냐 머냐하면 괜히 꼬투리잡는분이많아 살짝 걱정도 되지만 열왕대전기등을봐도 글의 구성만 탄탄하고 개연성만있다면 양판소라는 흐름을 무시하고 많은독자들에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 그런책이 장르문학쪽에선 더욱 몰입이되고 잼있더군요
이런저런 제약걸면서 답답한 진행을 너무 싫어해서 -_-..지극히 개인취향이긴하지만 여튼 요즘 마검왕 만족하면 잼있게 잘 보구 있습니다. 현실편이 좀더 많았으면.. 소소한 일상이 웬지 삶의 활력제 같다는 ㅎ
전 개인적으로 초반에 옥제환월 죽일때 넘 질질 끌어서 질리던데요.-_-;;;전투씬은 차라리 혼자 남아서 적들과 싸울때가 더 멋지고요. 단칼에 옥제환월을 죽이는게 낫지 뭐랄까 몰입감이 떨어져서 속으로 대체 언제 죽이냐? 이러면서 다음페이지 막 넘겼던...그런데 장장 80페이 정도를 쓰더군요. 옥제죽이는데..;;;;마검하고 합일도 이루었는데 고작 옥제환월 죽이면서 80페이지라니....쿨럭;;; 뭐 그 다음은 재밌었지만 만요. 그리고 마검왕은 개인적으로 현대물쪽이 재밌어서 좋아요. 다음권에 현대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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