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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흠 미리니름때메 안보고 휠 돌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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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는데.. 예정도착일이 다음주 수요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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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요약
투명 검엽이가 부르짖었다..'크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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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웠네요...
책의 후반부에 창궁고학 연휘람과의 비무에 긴장을 하면서.
승패를 예단 할 수 없다며 긴장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검엽의 강함과 카리스마가 풀~풀~ 풍기는 6권 전체의
분위기를 깨어 버리더군요.
차라리 연휘람과의 승부가 기대 된다는 식의 전개가 어땠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극마지에 들면서 스스로 영세무존할 정도로 강해져서 나와겠다고 했는데
1:1의 비무를 기다리며 긴장을 하다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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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조금 아쉬울수도 있지만 아직은 절대라 불리우는 초강고수와의 경험이 없어 자신의 힘에 대한 자각이 약간은 부족할 수도있고 다만 아쉬울게 있다면 유골님이 언급하신것처럼 혼자서 천하를 다 상대할 정도가 아니면 극마지를 나오지않겠다라고한건데..

이건 머 어느정도의 유드리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연휘람이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나도 뛰어나게 표현 되어져 있어서..물론 검엽의 독존을 원하는 사람도많고 그런 떡밥들이 있었기에 기대했던거지만..그래도 천하를 혼자 독보할 정도의 무위는 표현 되어졌다봅니다.

검엽에 대한 독존의 기대치들이 다들 높으셔서^^;

암튼 검엽의 행보가 15권이상갔으면하는.. 이제 시작이라는 희망사항.. 작가분도 글 쓰는게 힘들기보다는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말 이런 두근거림을 느낄만한 글을 얼마만에 본지 모르겠네요..가끔은 차분하거나 따뜻한 글도 좋긴하지만 마초?냄새 물씬 풍기며 멋스러운 인물들의 박력과 카리스마에 감동이 더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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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상대가 상대나름이니 말이죠 게다가 전 겁엽의 무공이 아직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초강자가 되긴 했지만 아직 검엽은 연휘람을 이긴다고 확신하지 못하니 무인인 이상 당연히 이세상 최강자와의 비무가 긴장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흉수의 음모가 좀 수월하게 진행된다고 생각되더군요, 다른 무맥들의 문주들도 세상에 다시없을 천재들인데 아무리 준비가 치밀했다고 해도 그렇게 문주들이 쉽게? 당하는지 동방록만 그나마 약간이나마 이상을 감지할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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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문글은 6권 보고나서 봐야겠어요;; 너무 보고싶네요.
요즘 시간이 안나서 대여점 안가고 있었는데 얼른 달려가봐야겠네요.
정말 기대되는 6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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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 년만에 보는 통쾌한 한편이였습니다.

한 마디로 천마군림보였죠

줄어드는 페이지를 보면서 아쉬움의 쓰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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