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맨처음 느낀것이 세레나에게 전장의 불꽃 가르칠때였는데 그때 악당의 어투에는 '전장의 불꽃은 겨우 흉내만 내는 정도로(1권 57페이지)' 배웠다고 나왔있었는데 겨우 흉내만 내는 사람이 비전중의 비전인 전장의 환염을 알고있는 것을 보고(1권 119) 악당이 하는 말은 믿어서는 않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ㅋ
겨우 흉내만 내는 검술로 5권에서도 싸웠는데요 ㅋ
악당은 믿을것이 못됩니다^^
악당의 눈이 무지막지하게 높은 겁니다...악당의 '조금'은 다른 사람들이 보면 '수준급'이고.
악당의 '대충'은 다른 사람들에겐 완숙이고.
악당의 '50%의 힘'은 다른 사람들에겐 도저히 익히지 못하는 비전입니다.
그럼 악당의 '100%'는 어떨까라고 생각해 봤는데 아마 악당의 100%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삼류라고 비웃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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