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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비가행은 미숙하지만, 광해경은 이훈영님이 밝혔듯 일종의 최강자전이라서그런지 이야기가 산만하더군요. 뭐랄까 한백림시리즈를 하나의 내용으로 역었달까요? 인물들 하나하나의 이야기는 매력적이지만, 모이니까 영 아니네요.
그런데 망량, 강호비가행의 천마는 천년불사진기라고 천년은 산다는 무공을 익혔죠. 광해경이 강호비가행이 바탕이니 망량겁조도 천년은 살았을텐데, 선조들이라고 나왔었죠. 도대체 자부문은 몇천년이나 된건지...
그리고 겁조가 말한 세명중 남은 한명은 일존 단리극 아닐까요? 무무진경월드에서 일존이상의 포스를 보여준 인물이 없어서요.
보고있다//최초 먼치킨 무협개척이 아닌;; 옛날 무협에도 한 수에 오백 죽이던 것도 있었죠..
흠...비가행에서 봤었어도 3권부터는 사건의 줄기는 몰라도 꽤 많은 내용이 바뀌어서 별 상관은 없지 않나요...나오지 않았던 자부문주도 직접 출연해주시고 연후의 무공도 두개에서 세개로 늘고, 더 체계적으로 보이는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유기문도 검궁의 힘을 빌리던 것에서 무선의 맥을 이은 다크호스로 떠오른+.+...아직 공령은 아닌 것 같습니다...아마 천향선자 정도의 경지가 아닐까하네요. 일존이 포스는 ㅎㄷㄷ이지만 그 세명중 하나라는 건 무리..일듯 보이는 건;;
그냥 이훈영님 소설이면 하악하악...제발 빨리만 나와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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