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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읽기는 했지만 어떻게 보면 BL 만화를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점을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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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엘퀴네스가 BL끼가 꽤 있죠. 하지만 그것만 감안한다면 재미있는 소설이긴 합니다.
비엘이 무슨 뜻 인지도 모르던 시절에 읽어서 정말 재밌게 읽었었죠. 돌아보니....... 겔겔겔겔
BL 맞아요. 2부까지 봤는 데 좀 황당했죠. 아버지부터 BL대마왕임. BL요소를 줄였다면 상당한 글이 됐을텐데...
흠.....저는 별다른 거부감 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사랑, 이라기 보다는 애정에 가깝다고 느껴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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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boy's love니까 맞는말같음 ㅋㅋ 소년끼리사랑 맞네영
제가 제일 처음 본 판타지 소설입니다. 덕분에 판소 폐인이 되었지요 ㅎㅎ... 제가 박성호님과 더불어 좋아하는 작가가 이환 님입니당.
재미있기는 합니다만.13권 안에 1부2부 따로 있는 것 같은 아쉬움있어요. 앞에 몇권 조연과 뒷부분 조연이 좀 다르고 막권에서 한큐에 정리. + bl요소... 순수한 사람들 눈에는 않보이지만 아는 사람눈에는 거슬리죠.
... 1권을 채 다 못 읽고 포기했던 정령왕 엘퀴네스군요. 예전에 한창 정령물이 크게 유행했던 시기가 있었죠... 아린이야기, 내가족 정령들(?) 등등~
정령물은 아린이야기가 아니고 정령왕의딸 이죠. (같은작가) 아린이야기는 용으로 환생한 여고생의 여행이야기였던듯해요.
그 작가 자체가 BL쪽 취향인 분이라 아주 대놓고 BL이던데요.. 굳이 말하자면 소프트 비엘이랄까. 뭐 그 점은 무척이나 거슬렸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작품자체는 분명 재미있었지만 분명 BL끼가 확실히 보이더군요. 그래도 다행인건 그나마 후속작 가서는 좀 그 정도가 준것 같지만...계속 남아있는 상황
BL 이라면 쉬레기네...
BL의 느낌이 조금 있긴 하지만 차츰 줄어들고 있더군요. 이번 작품인 '숲의 정령 클로네'는 재미 면에서도 더 나아진거 같고 BL면에서도 좀 나아진거 같고요. 2편 끝에 BL분위기가 조금 다시 느껴지긴 했지만 그정도는 별 무리 없다고 생각됩니다. 3편이 기대되는 책이고 BL성향을 없애시면 좀 더 여러 사람들에게 읽힐 책임이 분명 하다고 생각합니다^^
BL성향만 없다면 별 만 점 주었을 소설인데 안타까웠지요.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여태껏 정령 관련 소설 중 이만한건 못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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