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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의 퍼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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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1권은 좀 좋은거구요. 2권은 좀더 안좋고...3권은 그냥 넘어가도 될 내용입니다.

이 작가분것은 마신이 그마나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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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작품은 마신에서 절정 찍고 퇴보만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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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기 맞아요ㅎㅎㅎㅎㅎ
본질 자체가 킬링타임이기에 어쩔 수 없는 듯.
그런 걸 감안해주면 재미는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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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기를 떠나서.. 킬링타임도 안되던... 재미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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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 작품이 맨처음에 나올때는 지존 무적 캐릭이 많지 않은 때였죠.

그래서 그당시에는 꽤 참신한 편에 속했고... 그나마 그런 센 틀의 주인공이 활약기는 나름 대리만족을 가져오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문제는 요즘도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안습일뿐이죠. 요즘은 그런 식의 소설이 넘치는 판이고.. 사람들은 그런걸 많이 보아왔으니... 질리죠.

얼마전까지 마신을 소장하고 있는데... 왜 이걸 내가 소장했을까 하는 의구심에 한탄을 하며 친구에게 줘 버렸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마신이후로 작가님은 성장했습니다.

재미로 따져도 마신보다 천신이 더 매끄럽고 재미있는 진행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어쩔지 몰라도...)
아니 지금 마신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자주 보이지만... 천신은 그정도가 아니라는...

솔직히 실망은 했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스토리의 참신함을 가지고 숙성된 글솜씨로 저는 놀래주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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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이 참신하지 못하고 지루하죠. 1권도 다 못봤습니다.
필력을 떠나서 수많은 판타지를 보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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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신도 소뒤걸음 치다가 쥐밝은 격이라고나 할가..
인기와는 상관없이 이렇다할 빛이나는 작품은 안보인듯합니다.
개성없는 등장인물 뻔한 스토리라인.. 뻔하고 멍청한 악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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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판타지로 놀러간 단형우랑 조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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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기대에 미치진 못해도 사실 괜찮은 작품인건 맞죠, 4권을 보다보니 레이엘의 정체에 대해 대충 감이 오더군요.제목 그대로죠, 천신 (레이엘)... 아무래도 천신=주신(?) 이거나 그 후계자가 아닐까 싶네요... 몸안의 성휘도 그렇고,, 아무튼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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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자들이 너무 대놓고 들이대서 거부감이 ;;
아이린이 옷 벗은 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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