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시점상으로 환영무인이 위에 있으니 님 생각엔 저도 동의합니다. 환영류가 나왔으면 대응되는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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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제.. 제가 기억하는 십전제는, 2% 부족한 주인공과 그 외 인물들이 나오는...... 2% 부족한 소설입니다. 요즘 나오는 소설들이 대부분 억지스런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2% 부족해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죠.
십전제보다 환영무인을 먼저 내셨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그만큼 전작인 십전제의 주인공 천우진의 포스가 강력했었지요.
전 십전제 보면서 천우진의 카리스마에 크게 감복했고, 환영무인을 보면서 스토리에 감탄했음.. 10권부터는 눈물흘리면서 본 환영무인.. 십전제도 무척 좋았지만 환영무인 보면서 참 감탄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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