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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굴려지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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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미친듯이 세긴 한데 적도 그만큼 세고 핸디캡도 엄청나게 주어져서.... 주인공이 많이 빡세게 구르죠. 보고있으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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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초반에도 나오지 않던가요?
현 사자지주(맞나;;)의 누나 말이죠.
무림초출에 위기에 처한걸 주인공이 도와주면서 알게되는 인연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이작품보면 일본 라노벨이 생각납니다.
일반적인 이야기 구조가 어느정도 그쪽스타일입니다.
주인공이나 과거의 인연들에 대한 부분도 그랬는데
아수라왕이라는 부분도 그쪽에 단골설정을 연상시키더군요.
물론 필력이 상당해서 어지간한 일본라이트노벨 이상의 흡입력을 보여주지만요.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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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님이 쓰신 라이트노벨 관련 얘기는 뭐 각자의 생각이란 게 있으니 딱히 제가 뭐라고 말씀 드릴게 없네요

다만 첫사랑 얘기는 8권 읽어보시면 되겠다고 댓글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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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는 가장 눈에 들어온게...쥔공 몸만 괜찮다면 천하제일인이라는거... 앞으로의 스토리를 생각해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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