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좋은 감상글이네요. 그리고 조선시대에도 이런식의 글이 있었다니 새로운 사실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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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직접 만나지 않고 서신교환 형식으로 서로간의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었긴합니다만... 그건 긴 글로 서로의 완성된 의견들을 긴 시간텀을 두고 교환하는 것이고. 리플이라는 표현은 좀 아닌듯.;;;; 전서구라는 즉각적이고도 단편적인 반응들을 취합할수 있는 소재는 그런 서신교환에 의한 우정이라기 보다는 현재의 리플문화(혹은 스레드형식의 단문나열식 게시판)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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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블로그 라는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조선블로그는 블로그 형식을 빌어서 현대인이 쓴 조선 이야기인데 그게 조선시대에 리플문화가 있는지 없는지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천라신조재밌죠.. ㅋㅋ 요즘 재밌는 무협지가 많이 나오네영
조선시대 운운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걍 재미있게 보면 그만인 것을...
읽으면서 전차남을 생각한건 나뿐인가...^^ 장르소설이 재미 있으면 되죠...재미있네요..ㅎㅎ
보면서 전차남이 계속 생각이 들더군요. 그 느낌을 잘 살린 거 같습니다. 재밌네요.
확실히 전차남이 계속 떠올라서 소설자체는 재밌는데 좀 그랬어요. 서신교환부분을 읽다보면 자꾸 전차남 배우들이 머리속에서 장면을 재연을 해주니...ㅠㅠ
다행히 전차남을 안봐서 더욱 재밌게 봤네요 간만에 찡하면서 시원한 소설을 본거 같네요
음 저는 그것을 보면서 여친을 위해 성장한다. 음 제가 여자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 마음을 잘은모르지만 뭔가를 위해 노력한다에 대해 공감 100% 했어요 그리고 또 과연 7생이 누굴지도 궁금 2권 중간 넘어 보면 묵생일꺼 같은 인물 나오던데 누굴지
소재가 특이해서 본 작품 .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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