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확실히 독특한 재미를 보여주죠
누군가는 주인공이 찌질하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게 사실 기앙의 매력 그리고 그건 찌질한게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소설을 대충 설명하자면 정말 매력적인 영지물(?) 영지 물도 아니죠
장담 하는데 기앙코티 4권까지 보지 못하신 분들은
4권까지 내용을 짐작도 못하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현대에서 이계로 넘어간거 말고는 농노에 성노에
이리저리 이용당하고 근데 이용당하는 걸 모르고 바보같이
당하는게 아니라 알지만 힘이 없으니 ㅜㅜ 안습이죠
흡혈귀 누나와 웅웅 (흡혈 누님을 히로인으로)
공주 희생양 남편으로 팔리기도 하고 폭력에 굴복도 잘하는 주인공ㅋ
그러다 힘을 얻고 이제야 뭔가 해보려는데 한달에 한편씩 꼬박꼬박
출석을 찍어주든 기앙이 안나 온지 어느덧 5개월째 ㅜㅜ
작가님이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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