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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군림 주인공은 화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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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잘 봤어요. 전권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구요. 애들(?)끼리 앞으로 어찌 될 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차련이란 캐릭터가 맘에 들긴 하지만, 아닌게 아니라 너무 띄워주고 일찌감치 여쥔공으로 자리매김 해놔서 그런지, 이젠 슬쩍 건드려(?)보고픈 생각이 들더군요. 시기적절하게 섬서제일미가 등장해서 흥미가 더 생깁니다. ㅋㅋ
왠만하면 여주인공 두 명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차련이 너무 일찍 여주로 정해져서... 긴장감이 없어서 재미가 덜하더라구요. 여주가 한 명이 있든... 두 명이 있든... 남녀간이 사랑이야기가 들어가면 긴장감이 없으면 왠지 재미가 없다고 해야 할까요...
요번권들어서 적이건이 렙업하기 시작했네요 흠... 직단결 익히는거 보고 든 생각인데 마도쟁패의 유월은 그냥 천마가 하룻밤 가르친거 배워서 킹왕짱됐는데 적이건은 왠지 너무 고생고생해서 익히는 느낌
뭐, 도련님 굴리기는 나름 맛깔스러운 거니까요. 다음 권에는 구파 애들 데리고 수사를 한다니 좀 더 굴려서 임무-함정-위기-극복-렙업으로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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