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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떡밥 엄청뿌리고 회수가 너무 않됬죠
유설영의 출두가 너무 늦었고 련주의 출두와 백천이의 계략진행이 너무 빨랏죠 그걸 늦춰서 2~3권정도 더 나왔으면 더 깔끔하게 끝낫을뻔
으음~ 글고 련주가 기억한다는건 역시 천마신검 때문이겠죠? 후후후 그리고 련주도 악인 으로는 않보이던데 말이죠 그런것도 허술하고
확실히 히로인 비중이ㄷㄷㄷ;;;
왠지 진백천의 죽기 직전까지의 일생이 눈앞에 그려지는 결말이라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한편으론 좀... 화장실가서 않닦오 나온 느낌에 애매모호한 결말이었습니다...
솔직히 좀 많이 아쉬웟던 결말...
그 기루 꼬맹이도 찾을수 없고 참;;; 떡밥이 너무 많앗어요 월영신님!!!
흑사련주의 정체는 알수 없지만, 예전에 가문의 혈사나 이전 무림의 난 때 죽었다가 반검에 의해서 (한번 이상) 과거로 돌아갔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절대쌍녀의 무공에 곤란을 겪었던 경험이나, 무림 정복에 실패했던 경험등이 쌓여서 그렇게 치밀한 모습을 보인게 아닐까요? 또한 절대쌍녀의 무공도 이미 겪어봤기에 집착했겠죠.
마지막에야 주인공을 알아본 이유는, 전생에는 진백천이 반검을 이용해서 과거로 역행했기에, 유설영과 혈전귀견이 같이 도망가기 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고, 그 생에서는 혈전귀견의 비중이 낮아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묘사가 안되서 잘 모르겠지만, 흑사련주가 이번에 진백천에게 죽을 때 반검을 가지고 있었다면, 다시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지만, 어차피 그건 그 생의 이야기이고 이번의 진백천은 행복하게 살 것 같습니다.
결국 어디선가 본 것 같은 평행우주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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