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남궁바퀴...인간적으로 이번권 남궁바퀴가 기연얻는 장면은 작가님이 깔려고 일부러 이렇게 쓴 것인지 너무 전형적인(?) 내용이더군요.
절벽에서 떨어진 남궁씨가 무려 백년에 한번(!) 부는 바람때문에 절벽중간에 나있는 동굴로 딸려들어가고, 또 마침 남궁씨가 쓰러져있던 곳이 무려 동굴에서 오직 하나뿐인(!) 종유석이 달려있는 곳이었고, 마침 거기에 공청석유가 있었는데 또 마침 남궁씨가 흘린 신음소리에 놀라서(!) 공청석유가 남궁씨의 입안으로 떨어지고 등등....
보나마나 동굴에서 어느 고인의 무공을 익히고 다시 강호에 출도할꺼 같은데..쯥.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