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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01.31 15:38
    No. 1

    그렇게 될줄 알았지만 씁쓸한 엔딩였습니다...
    그래도 워낙 빠지지않는 결말이라 역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젠 어떤 스토리가 시작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실혼전기 후속편을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영소
    작성일
    10.02.01 00:48
    No. 2

    초창기 환환전기부터 보아왔던 저로서는 드디어 금시조월드의 끝이군요.

    음 그런데 실혼전기는 웬지 적무한의 원조같다는 느낌을...

    그때는 상당히 괜찮은 소재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소설 같으면 주인공이 다른몸으로 갈아타면 그걸로 끝이지만.

    요건 상당히 특이했던..뭐 애기하면 네타일거라서 애기는 안하지만요.

    광마의 완결은 웬지 저역시 씁쓸하다는 생각을 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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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단군한배검
    작성일
    10.02.01 12:51
    No. 3

    그 당시에는 획기적인 소설 이었죠
    나의 원본은 존재하고 나도 존재하는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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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2.01 13:36
    No. 4

    실혼전기를 볼 때 웬지 아놀드 슈왈 제네거의 6번째날이 생각나던군요. 제가 6번째 날을 먼저 봤지만 실혼전기가 시대적으로 일찍 나온듯 합니다.

    6번째 날을 보면 인간을 복제하여 클론을 만드는 경우가 있더군요. 기억도 전송시키는 걸로 기억 납니다. 자신의 몸이 늙어서 죽을 날이 되면 젊은 클론으로 기억을 전송시켜 갈아 타는 것이죠.

    재미있게도 기억을 전송시킬 때 본체는 안락사하게 되어있는데, 사고로 인하여 죽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본체와 클론 사이에 서로가 진짜라고 싸우기도 하던군요.

    이런 문제는 제법 생각할 꺼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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