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월향이 인간화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봤던 저로서도 슬픔이... ^^; 적어도 말이라도 하게 해주란 말이다 하고 외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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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그 기분이 언뜻 떠오르네요. 참 좋은 느낌이었지요 ^^
아, 과거의 추억이.. 잘 읽었습니다.
좋았죠 추억
솔직히 한국 환상문학은 퇴마록이 왕짱킹 아닌가 생각합니다. 판매고를 봐도 그렇고 수준을 봐도 그렇고... 책이 나오는 속도도 꽤 빨랐던거 같고, 요즘은 조금만 재밌는책은 나오는데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게 문제!
아련하네요.
재미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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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을 소장하고있는데 요즘들어 다시한번 볼까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때마침 감상문을 보게되네요 얼릉보고싶다는 욕구가 다시 샘솟네요^^
난 이우혁이 최고라고 늘 생각한다. 산책도 퇴마록이 유일하다.
이우혁님은 멋진 작품을 쓰셨는데도 자꾸 이영도님이랑 비교 당하면서 욕 먹더라구여;ㅅ; ㄷㄷ
엥? 벌써 20년?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이 한 마디면 다 끝난거죠..ㅠㅠ)乃
아련한 향수.. 그리움..이묻어나는책이 퇴마록이네요... 멋진감상글 잘읽었습니다.
아련한 향수가~~그시절 저를 처음으로 판타지에 빠져들게 만든 작품이네요^^
저도 이거 보기전에 책이랑 담쌓고 산 사람인데 이거 보고 책이랑 친해졋네요..
퇴마록 도서관에 있길래 몇권은 읽었지요 근데 책이 상태가 영~ 파본도 있고 그래서 조용히 접었다는......명작인데.......
퇴마록...최고죠! 살아오면서 본 책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
벌써 나온지도 한참 되었네요 명작임. 그 다음에 나온 왜란종결자도 괜찮았지만 역시 퇴마록이....
정말 퇴마록 1권 나올때 읽어보고 바로 구입해버렸던.. 문젠 지금 모았던것은 다 잃어버렷지요.. 나중에 애장판으로 나온다는 애기는 확실히 있는거 같던데. 우혁님이 언제 해줄지 모르겠군요. 드래곤날자도 애장판 나왔는데 이것도 나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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