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초입에 너무 힘들었음. 영웅 시점에서 악당 마왕 시점으로 막 넘어가는데 햇갈리기도 하구. 계속 읽다보면 적응이 되지만 역시나 악당시점이 꽤나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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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크리가 웃긴 작품. 과연 오해가 해소되면서 배드 엔딩으로 갈 것인가? 근데 보통 오해가 해소되면 해피 엔딩 아닌가? 덜덜덜.
아 진짜 저 악당 자기가 3류라고 어쩌고 자기비하 하는데 사실 저놈도 상당히 먼치킨임
아, <커스 블러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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