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22 영아의별
    작성일
    10.01.18 02:18
    No. 1

    네. 용인기는 은은한 학술가들에게 언급되는 명품이라기보다는 그러니깐 밝은 색상으로 꾸며진 상점진열장에 가득한 그릇들 중에 하나 같은데도 돈을 쥔 손이 절로 그리로 가는 듯한 느낌의 재미가 있어요.
    전체를 꿰뚫는 줄거리는 아마 무거울리가 없다 판명했지만 저도 7권이 어서 속히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타민워터
    작성일
    10.01.18 06:51
    No. 2

    전 용인기의 주인공이 자기는 용이라고 말하는게

    납득은 되더군요.

    뭐, 읽어보면 쥔공은 우월한 용족사이에서도

    '천재'로 오랜 세월을 보낸거 같은데...

    굳이 유희라는 놀이도 아닌데 '난 인간이다' 이럴 필요가 있을지...

    그들 용족입장에선 인간이란 정말 수많은 미물들중 하나일텐데

    말이죠. 다만 아쉬운건 마법은 안나오는건가... (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0.01.18 09:54
    No. 3

    흠 저는 보다가 던져버린 기억이 있는데..... 용이 무림온거 본게 황룡무적인가 하는거 있었죠...그것도 처음에는 볼만했는데....
    근데 이것도 초반만 볼만하고 갈수록 영 아니어서 중도하차한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0.01.18 10:24
    No. 4

    저도 추천합니다..
    요즘 기다리는 소설 중 하나예요.ㅋ
    음.. 무협이라는 장르에 잘 녹아든 용의 소제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마법이 등장하면 안될 듯 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정향
    작성일
    10.01.18 12:20
    No. 5

    ㅎㅎ 뭐랄까... 딱 '서민용 책'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메이커 옷을 입기보다는 상표 없는 싼 옷들로 멋을 낸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01.18 12:26
    No. 6

    다음권.. 안나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요웃
    작성일
    10.01.18 15:25
    No. 7

    전개가 좀 느린게 흠이랄까...

    이런저런 하고싶은 에피소드가 많아서 늘어나는건 이해하지만, 금방 갔다올것처럼 보였는데 아직도 무술대회 중.. 도대체 몇권째인지..

    뭐, 어쨌든 무림맹쪽 얘기는 빠르게 정리하고 다시 문파로 돌아갔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검사
    작성일
    10.01.18 19:13
    No. 8

    저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01.18 21:34
    No. 9

    저도 재미있게 보는 소설이죠 인간의 몸으로 있어도 스스로가 용으로써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서서히 인간으로 적응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재미있죠 제일고생인것이 소향 단천이 인간의 몸으로 변하고 가장 행운은 소향을 만난것이 아닌가 합니다. 천생연분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0.01.19 02:56
    No. 10

    초반의 용이 인간으로 적응한다는 설정은 매우 구렸지만(대책 없는 뭔치킨이 될 가능성이 높고. 재미도 그닥일수가..), 그 어려운 설정을 매우 잘 버무렸다고나 할까요.

    예를 들면 엄청난 뇌기능에 의해 한자가 오히려 쉽다는 설정, 수천, 수만자를 몽땅외우면 그다음은 매우 쉽다게 너무 공감 갔습니다. 요런 설정들이 개념성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흐름이 매끄럽지 않다고나 할까요? 사포질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가구 같은 느낌입니다.

    어쨋거나 나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1.19 13:45
    No. 11

    저는 아직도 이작품 연재할때의 배너를 잊지 못합니다..
    진짜 쇼크였음 ㅎㅎㅎ
    재미도 있고
    여기가 황보놈의 레어냐?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1.19 16:32
    No. 12

    저도 이거 진짜로 재밌게 보고 있는데....그런데 책이 참..늦게 나온다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LEGEND6
    작성일
    10.01.19 17:22
    No. 13

    그러게요. 작가님 진짜 반성 좀 해야 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1.19 20:20
    No. 14

    아니 씩스 님 아니십니까 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1.20 14:24
    No. 15

    이것은... 자학개그;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