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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74 劒星
    작성일
    10.01.07 12:11
    No. 1

    역시나 죽음의서인가요(...)
    그냥 안죽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부활이라니 ㅜㅠㅠㅠ
    아 또 죽일것 같아서 아 .. 아... 조진행님은 기문둔갑ㄸㅒ문에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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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10.01.07 13:40
    No. 2

    저도...기문둔갑때 피토했었지요...
    주인공이나, 독자나 다 같이 진흙밭에서 노는기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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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성
    작성일
    10.01.07 13:45
    No. 3

    오 드디어 나왓군요~ 여난의 서문영인가 보네요. 이 사람 저 사람 구하려고 또 뛰어다녀야 할지도... 히로인들은 기문둔갑 때처럼 솥에 들어가지는 않겠지만서도 작가님 스타일 상 왠지 부인은 한명 뿐일 거 같은데
    나머지 히로인들 처리는 과연 어찌 할지...왠지 앞으로의 전개가 조금 두려워진다고나 할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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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1.07 14:58
    No. 4

    그냥 다 데리고 살면 안될까요 제발! 어헝헝! 기문둔갑때도 피를 토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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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1.07 17:34
    No. 5

    역시 살아나는군요. 예정된 수순이었는듯...
    그런데, 상무극 사건은 좀 의외군요.
    작가님이 독자들의 원성(? ^^;)을 적극 반영하신건가... ^^;;
    일단 제 눈으로 읽고 판단해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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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10.01.07 19:08
    No. 6

    다 데리고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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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1.07 20:37
    No. 7

    조진행님을 이해할 수 없는 게...
    도방무협 비스무리하면서 왜 이리 주인공이
    로맨스에 붙들려 사는 건지...
    로맨스는 흥행코드지 스토리에서는 악영향만 끼치는
    경우가 많죠.
    무림을 살릴 구세주라면서 여자에 허덕인다면
    개연성은 급히 상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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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1.07 20:56
    No. 8

    말씀하셨듯이, 로맨스는 흥행코드이니깐요. ^^;;
    게다가 주인공은 '무림의 구세주'로서 별로 자각이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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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1.07 21:22
    No. 9

    전 로맨스 문제보단 항공열전도 슬슬 초능력물로 바뀌는가 싶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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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나봉연
    작성일
    10.01.08 20:20
    No. 10

    아직 9권은 안 봤는데...그렇군요... 솔직히 주인공 서문영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어떤 점에서는 도통한 도사 같기도 하고, 또 어떤 점에서 보면 인간과 인간 관계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고 기분 내키는대로 하는 무뢰배처럼 보이기도 하고...
    사실 말이 나왔으니 그렇지, 설지란 캐릭터도 서문영이란 사람 곁에 없었더라면 과연 태청단을 복용할 수나 있었겠습니까? 나중에 설지가 얼마나 무림 평화를 위해 애써줄 지 모르겠지만, 서문영이 일단 옆에 사람 살리고 보자는 식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는 단약과 영약을 소비해놓고도 나중에 아무런 보탬이 없다면, 과연 이런 단약과 영단으로 인해 살았을 수도 있는 또 다른 무림인들의 날아가 버린 기회는 어떻게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설지의 목숨이 그들만큼 못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말로 하자면 천지자연에 정이 없다는 관점에서 볼 때 설지의 목숨 또한 다른 사람에 비해 더 중하지도 않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태청단이나 대환단이 얼마만큼의 중요성을 가지는지도 모른채 그걸 갖겠다고 온 무림에 깽판을 치고 다니는 것을 보니 8권에 들어서는 서문영에 대한 애정이 뚝 떨어지네요.
    차라리 주인공이 알고서 일부러라도 그랬으면 미운 마음이라도 들겠지만, '난 이게 그만큼 중요한 줄 몰랐어'라는 순진무구한 태도를 보이니 그냥 허탈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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