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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참 좋은 감상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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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지 로맨스가 너무 중심소재로 떠올라서 싫은 거지만요. 그것도 어설픈. 그런 점에서 둔저님이 돌아가신게 참 안탑깝습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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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무적의 감상평을 읽고나서 감상을 쓰셨나봐요. 추천/감상 게시판인것은 맞는것 같은데 감상에 대한 감상은 그 감상글에 리플로 적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글 올리시면 개념없고 생각없다고 오해받고 서로 얼굴 붉히며 혈압올리다가 서로 찜찜한 경우가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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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삭제 안하셨나요?
타인을 대놓고 욕하시고 이 따위 글이 살아남길 바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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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솔로라면 이런 네토라레성 글은 잘 못읽겠죠. 그만큼 주인공이 흡입력있게 다가왔고 주인공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해서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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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올라온 글 보고 지금쯤 삭제됐을줄 알았는데 아직도 남아있네요.

이것도 소설 감상축에 드는 글인가요?
감상글에 대한 감상이라면 강호정담 같은 곳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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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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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독자 혼내는 거니 운영자님들은 수고스럽게 이 글에 대해서 제재는 없을 듯하네요. 하지만 작가의 글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 하면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질 수 있으니 조심요.

심지어는 감상란과 전혀 관련 없는 글도 작가에게 도움되는 글이라면 감상란으로 가지고 오시기도 하시니... 운영 정책이 어느 쪽에 편중 되어 있는지 알기 좋은 예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 난 되고 넌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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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암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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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애 4년차의 아직도 핑크빛 사랑인데도 이 글을 보고 답답하더군요. 주인공 성격이 그러한거야 작가님 설정이고 내용 전달이 부족해서 그런한 것 일수도 있으니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3권초반부터 3권끝까지 주인공의 감정 가지고 억지로 글을 늘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답답하더군요. 3권 끝장면을 위한 앞부분 늘리기로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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