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지니스카우터랑 신의 노래가 정말 좋더군요.
추천글을 읽고 밑에 두개도 읽어봤지만 두 개는 조금 저랑 맞지 않네요.
세 번째 글은 초반부가 전형적인 클리세를 유치하게 차용해서 (외계에서 온 우주선 인공지능이 주인공의 마음씀씀이에 감동?받아 산삼?과 새끼 인공지능을 준다는 부분) 보기가 힘들더군요. 글은 잘쓰시는것 같습니다.
네 번째는 무난한 것 같고...
'신의 노래'만 읽고있는데 공감가네요.
프레임물이 아니라는 점... 사실 인터넷 연재가 특정 프레임이 없다는건 어떻게 보면 단점일수도 있는데 현재까지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레임이 없이 초반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흐름을 가진 작품이 최고라고 보기 때문에 이 글도 그런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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