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특히 예예가 아주 맘에 들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여주인공이 이렇게 맘에 드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아무튼 3권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이번엔 제발 제대로 결말 좀;; 신주오대세가는 재밌게 읽었지만 구성 자체는 최악이었습니다. 왜 그런 괴작이 됐을지... 이번엔 그런 전력을 답습하지 않으시길...
백야님 글이니까 헤피엔딩은 그다지 기대하지않는게 좋겠죠? ^^;;
재밌습니다. 적절한 긴장감 조연들의 입체적인 성격 음모 등등 모자람이 없는 ㅎㅎ
읽다보니 무협이란 느낌보단 가끔 명탐정코난같은 추리소설느낌도 나고.. 잔잔한 수필 한편을 읽는 것 같단 생각도 들어서 좋더군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