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대전 이후로 게임이 발전이 그저 그런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전 세계적으로 몇년째 비슷한 rpg게임이 나오고 있죠..
현재 게임 보면 시나리오, 단축키, 그래픽, 스킬이름, 직업등 소소한 것만다를뿐 형식은 거기서 거기인 것들이 나오고 있잔아요.
그러므로 게임소설에서도 발전된 게임을 본다는 것은 무리라고봄..
작가분이 어찌 생각을 굴려 발전된 게임은 이럴 것이다 하고 내봐도
실패하면...
현재 형식에서 크게 바꾸는는 것은 도박이죠..
김운영님도 갈수록 포스가 줄어드는 게 안타깝습니다만...
이해는 합니다. 일단 팔려야 먹고 사니까요.
현실에 타협하고 나서 천천히 원하는 글이라도 쓰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한 두번 타협하고 나면 필력자체가 줄어버리는
건 막을 수 없죠.
천재들이 천재로 남은 이유는 타협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간낭비를 안했으니 다른 생계형 작가들과 차별화 되었던 거지요.
그런 대표적인 작가로 장르계에선 풍종호님을 들고 싶네요.
지금 하시는 걸 보면 절대로 누가 본받아선 안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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