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머가 신선하느냐... 일단 전개는 기존의 것들과 크게 보면 차이는 없습니다만.. 마나 매스... 라는 것고.. 약간의 우리가 설정이라 부르는 것들이
어떻게 보면 좀 신선해 보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보셨음 모르지만 안보셧음.. 말해도 그게 신선할지 안신선할지 알수 없는 노릇이니 굿이 주절주절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을 여기다 주절주절 풀어놓는것도.. 머 그렇게..
어떻게든 누군가 보게 되는것이니 정리를 하면 좋을수도 있겟지만. 원래 정리가 안되는 인생이라.. 머 대충 이해가 가시면 이해가 가시는데로 안가시면 어쩔수 없는 노릇이라 생각합니다.
요점은.. 머 약간 신선하다고 볼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저걸 신선하느냐 누가 물어본다면.. 그건 또 좀.. 하지만. 종전에 보는것보다 확실이 조금은 신선한거 같기도 한데... 머 이런식이라는겁니다.
예를 들어 저는 무협의 진부동은 그다지이지만 환타지의 진부동은.. 역시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의 필명이 기억나거나 하는 정도로 괜찮다...!
머 이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많은 것들중에 묻혀서 감상글 하나 올라오지 않는 정도로 저안에서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 감상글을 올렸습니다.
남들이 다 칭찬하고 저역시 괜찮다고 하는 글에 굳이 추천글이나 감상글이 필요하다고 전혀 생각지 아니하고..
굳이 욕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 이런저런 말을 덧붙이는 관심조차 아깝다 생각합니다.
그중에 그나마 .. 애매모호한것들에 대해서.. 일종의 추천이기도 하고 혹시 읽으신분이 계시다면 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그리고 혹시 안읽어보셧다면... 저 많이 나오는 신간들중에는 그나마 좀 나아보이는 면도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라... 하는 의도입니다.
역시나 또 주절주절 .. 머 감상글을 정리하고 올리셨어야죠라는 말에 발끈 낚여 버린 저는...
그 머시기 라고 해도 알아들으실분은 다 알아들으실테고 못알아들었다면 할수 없는 노릇일테고... 말이죠..
머 나쁘게 보면 한번쯤 읽어보라는 악성 광고글이.. 될수도.. ^^;; ㅋ
정말무대포님 최곱니다!! 글을 읽으며 간만에 웃음을 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쨌든.. 덧글 다신 분들 좀 너무 예민하신듯 합니다.
리포트나 독후감 처럼 딱딱 정해서 정리해서 올리면 나름 보기 좋고 좋긴 하죠 하지만 이분 한줄 감상 글도 아니고 꽤 긴 감상평인데...
보니 일부러 그리 적은거 같지도 않고.. 다만 좀 횡설수설..한 감이 있긴 하지만서도 비난 받을 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깐 무대포님! 정리하자면 너무나 당연한 추천 글들은 추천 안하고 추천 글이 없는것 중에 그나마 괜찮은걸 추천글 적었는데.. 그 글이 그나마 소재가 신선하다 이 얘기죠? 이..이게 아닌가? ㅇㅇ;; 하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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