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쓰다가 그만두신 천마군림도 써주셨으면 하는데 말이죠. 진짜 돌아왔다라고 하시려면 천마군림부터 완결을 하셔야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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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군림 이야기는 언젠가 쓰겠죠. 어쨌든 그 건 논외로 하고... 흑풍도하 1,2권에선 아직 조금 몸이 덜풀렸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3권부터는 진짜 좌백의 귀환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거시기가 "왔다."는 외침이 어떤 기대감을 갖게 하더군요. 그리고 누굴까하는 생각도 잠깐 했습니다. 1) 대도오 2)좌백 3)흑저 4)혈기린 5)한상운 6)장경 7)흑저 또는 혈기린의 아이돌 혹시 야광충의 재등장 ,6번은 뺄까요^^ 3권에서 19금의 성인행위를 읽으면서 재들이 사람이냐 뱀이지 생각했는데요, 다른 분들은 여기를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디씨갤이나 문피아 감상글에서 볼 수 없더라구요.
3권 19금 부분은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사실 조금 지루했어요. 5번 이면 대박일텐데요..하하
아 캐슬퍼요-_- 쌍칼은 왜죽이는거지;;;;;;; 난 죽이는 작가가 미워서 ㅠㅠㅠㅠ
너무 현실감없이 걍죽더라구요.. 검을 휘둘렀다 쌍칼의 머리가 날아갔다.. 끗.;
淚覺/ 나도 거기서 가슴이 철렁하면서 이런게 칼이구나! 장난감이 아니구나 생각되더라구요.
10번째 낭인이 누굴까요? 라고 하면 스포인가요?
진짜 고수와 싸워서 버틴것만해도 용한거죠 쌍칼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그문파를 대표하는 고수가 낭인한테 밀리는게 말이 더 안되는거죠 난 그보다 폭탄던지는놈이 비무할때가 가장허무... 4권부터가 진짜란 느낌이 드네요
천마군림.. 후유증이 크군요.. 매우 기다리고 있는 글이긴 하지만.. 왠만하면 최고의 글빨이 나올때 써줬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반지의 제왕처럼... 12년 정도 걸리더라도.. 최고의 글로.. .. 좀 기나..
ㅎㅎ 제가 볼때는 12년까지는 가지 않을 겁니다. 대략 최고 기다려야 이제 2~3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는 천마군림 후속권을 볼 수 있을 듯..
쓰던 글이나 완결지으시지 그게 독자에 대한 예의 아닐런지요...이분 작품은 패스...
아래 좌백님 컴백글에 댓글로도 나왔는데 천마군림은 출판사와의 문제때문에 출간이 되지 않은겁니다 출판사와의 문제가 해결되면 완결하신다고 했는데 계속 그문제로 까이시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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